창세기

새벽기도179 [죽음] 창50:22-26 요셉의 죽음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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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4일 토요일/ 새벽기도 179일째 설교 (창 179번째 설교)

179-179 창50:22-26 토

믿음 - 24요셉이 그 형제에게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 너희를 이 땅에서 인도하여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요셉은 자신대에는 발생되지 않았으나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자손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전한다. 이것이 신앙교육이요 우리의 임무이다. 6:4-7“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22:6“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행위 지시 - 25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정녕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요셉은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떠날 때가 있음을 믿고 그 때에 자신의 해골을 가나안에 장사지내 줄 것을 유언한다. 요셉은 지금 죽으면서 야곱과 같이 가나안 땅 막벨라 굴에 장사지내라고 유언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으로 갈 것을 믿고 그때에 자신의 민족과 함께 가나안 입성하기를 믿고 원하는 마음으로 유언하고 있는 것이다. 11:22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난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요셉은 자신의 믿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지침으로 자신이 해골을 가나안에 메고 올라갈 것을 유언한다. 이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이다. 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말씀 성취 - 요셉의 유언은 13:19모세가 요셉의 해골을 취하였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케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필연 너희를 권고하시리니 너희는 나의 해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었더라에서 이루어진다. 또한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이끌어낸 요셉의 뼈르 세겜에 장사한다. 24:32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이끌어 낸 요셉의 뼈를 세겜에 장사하여쓰니 이곳은 야곱이 세겜의 아비 하몰의 자손에게 금 일백개를 주고 산 땅이라 그것이 요셉 자손의 기업이 되었더라

요셉의 말도 이루어지는데 하물며 예수님의 말씀은 말할 나위도 없이 이루어진다. 12:40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죽음 - 26요셉이 일백 십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창세기 끝부분이 요셉의 죽음의 기록으로 끝난다. 이는 인간은 모두 죽는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요셉은 당시 최강대국 애굽의 2인자로서 권세있는 삶을 살았다. 그러나 모든 인생은 이 땅에서는 풀과 같은 인생이다. 벧전1:23-25“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았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어렸을 때에 밖에서 열심히 놀다가 해가 저물면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른다. 그러면 함께 놀던 친구들도 모두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고 시끌벅쩍 했던 놀던 장소는 적막이 흐른다. 땅따먹기를 할 때에는 열심히 조금이라도 더 많은 땅을 갖기 위해 신중을 기한다. 술래잡기를 할 때에는 최대한 오래 숨어 있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가면 그 모든 것은 헛된 것이 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업적이라고 남기는 것이 그와 비슷하다. 인류의 역사에는 기여를 하지만 천국의 눈으로 보면 부질없는 것이다.

요셉의 생애는 실로 파란만장하다.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종으로 팔리고, 억울한 죄명으로 감옥에 가고, 애굽 총리가 되고, 가문을 모두 애굽으로 이주시킨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생애는 나름대로 파란만장하다. 그러나 공통점은 모두가 이 세상에서는 끝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죽어서 가는 세상에는 끝이 없으니 이것이 문제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 있어야 천국에 가는데 이 믿음을 가질 수 있은 기회는 호흡이 있는 동안에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명이 중요하다. 그러나 생명이 언제 끊어질지 아무도 모르니 기회가 있을 때에 예수를 믿고 영원한 천국을 준비해야 한다.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20: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유언 - 요셉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굳게 믿는 믿음의 유언을 한다. 우리는 자손들에게 무슨 유언을 할 것인가를 평상시에 생각해 두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다. 요셉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자신의 자손들이 갈 것을 굳게 믿고 그때에 자신의 해골을 가지고 함께 가나안에 입성하여 자신을 가나안 땅 막벨라 굴에 장사지낼 것을 믿고 유언하듯이 우리도 내가 가는 천국에 자손들도 확실히 올 것을 믿고 기다리겠다는 유언을 자신 있게 해야 한다. 고후5:1-10“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을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순리 - 세월이 가면 늙고 죽는 것은 자연 섭리이다. 그러나 현대의 사람은 순리를 역행한다. 늙지 않게 보이겠다고 각종 피부주사를 맞고 생명연장을 위해 각종 방법을 다 사용한다.

시작 - 성도에게 있어서 죽음은 세상의 끝인 동시에 영생의 시작이다. 우리가 대학교를 졸업하면 끝이 아니라 사회 진출의 시작인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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