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형통]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것은 무엇을 말하나요? (신명기 28장 14절 형통) [배목새벽설교]
2021년 5월 3일 월요일/ 새벽기도 1115일째 설교, 신명기 389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UdFnsWfOxs4
①말씀 순종 - 긍극적인 복은 구원이요 이 땅에서의 복은 평안인데 그 평안은 형통으로 인해 오고 형통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온다. 시1:1-6“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 하리이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수1:7-8“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대하31:20-21“히스기야가 온 유다에 이같이 행하되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였으니 무릇 그 행하는 모든 일 곧 하나님의 전에 수종 드는 일에나 율법에나 계명에나 그 하나님을 구하고 일심으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왕상2:3“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②자기부인 - 우로 치우치는 것은 내 자아에 치우치는 것이다. 자기 생각은 마귀생각이다. 하나님의 생각 이외에는 모두가 마귀생각이다. 중간생각은 없다. 마16:24, 막8:24, 눅9:23“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②세상 승리 - 좌로 치우치는 것은 세상에 치우치는 것이다. 우리의 목적지는 이 세상이 아니고 천국이다. 이 세상을 부득이하게 지나가고 있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세상에 아무리 오락거리가 많고 유희거리가 많아도 좌로나 우로나 세상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말씀을 따라 천국만 향하여 가야한다. 남들은 성공에 눈이 멀어 앞으로 위로 나아가지만 우리는 돌아가더라도 세상의 기준을 초월한 생활을 해야 한다.
세상 유희에 빠진 자는 살았으나 죽은 자이다. 딤전5:6“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세상 향락은 마치 입에는 좋으나 몸에는 해로운 음식과 같고 천국 소망으로 사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기쁨과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살게 된다. 롬8:12-14“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세상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과 반대임으로 신앙에 방해가 된다.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자나가되 오직 하나님이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다. 약4:4“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우리는 착한 행실을 하며 돌아가더라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나아갈 때에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벧전2:9“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