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21 [멸망] 종말때 지구는 어떻게 되나요? (신명기 28장 23절로 24절 종말)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5. 1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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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9일 주일/ 새벽기도 1121일째 설교, 신명기 39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l3UI84NYsE8

 


1.자연섭리 - 23-24절“네 머리 위의 하늘은 놋이 되고 네 아래의 땅은 철이 될 것이며/ 여호와께서 비 대신에 티끌과 모래를 네 땅에 내리시리니 그것들이 하늘에서 네 위에 내려서 필경 너를 멸하리라”, 이는 오랫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하늘과 극심한 한발로 인해 굳어져 버린 땅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5월~10월 건기와 10월~4월의 우기 구분이 명확하다. 우기에는 적당량의 지가 때를 따라 내려주고 건기에는 아침마다 이슬이 대지를 적셔 줄 때 팔레스타인 농부들은 좋은 수확을 거둘 수 있다. 그런데 하늘이 놋이 되면 비나 이슬이 전혀 내리지 않는 것이다,  
더구나 비 대신 티끌과 모래가 날라 오면 경작이 불가능해진다. 
지금 자연이 규칙적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아야 한다. 자연운행에 이상이 생기면 지구에는 큰 재잉아 온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관하고 계신데 일반 사람들은 모든 것이 저절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에게는 감사가 없다, 
내리는 비에도 우리는 감사를 해야 한다. 겔34: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랄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
욜2:22“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로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있어서 계절의 변화를 가져온다. 모든 별자리의 거리도 지금처럼 유지되지 않으면 인류에 재앙이 온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가까워지면 모두가 타죽고 멀러지면 모두가 얼어 죽는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 진다고 하면서 눈 앞의 상황에서 자기 욕심 챙기기만 바쁘다. 이는 하루살이가 하루 살면서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계속 앵앵거리는 것과 같다. 
백년도 못 살면서 천년을 살 것 같이 착각 속에서 사는 것이 인간이다. 
인간이 자기기 원해서 태어난 사람이 없고 자기가 죽고 싶을 때 죽는 사람이 없다. 시작과 끝이 하나님께 달려있으니 그 과정도 당연히 하나님께 달려있다. 이것을 분명히 알고 하나님의 섭리를 알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하나님과 화목하여 영원히 사는 것이다. 행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람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1:12-14“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살후1:8-9“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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