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31 [회복] 저녁에 울고 아침에 웃고 (신명기 28장 67절)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5. 1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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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9일 수요일/ 새벽기도 1131일째 설교, 신명기 404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NpYxw69WeU

 


1.67절“네 마음의 두려움과 눈이 보는 것으로 인하여 아침에는 이르기를 아하 저녁이 되었으면 좋겠다 할 것이요 저녁에는 이르기를 아하 아침이 되었으면 조좋겠다 하리라”, 사계절이 있는 우리는 여름이 되면 겨울이 그립고 겨울이 되면 여름이 그립다. 이는 여름의 폭염과 겨울의 혹한이 힘들어서 그것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아침이 오면 저녁이 기다려지는 것은 아침에 닥친 상황이 힘든 상황이기에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것이고 저녁이 되면 아침이 가다려 지는 것은 저녁에도 마찬가지로 힘들기 때문에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것이다. 즉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힘든 상황이 지속된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도 경험에 의해 인생의 과정을 생로병사로 표현하고 삶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불교에서도 108번뇌에 시달리며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한다. 욥8:13“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자의 길은 다 이와 같고 사곡한 자의 소망은 없어지리니”
욥27:8“사곡한 자가 이익을 얻었으나 하나님이 그 영혼을 취하실 때에는 무슨 소망이 있으랴”
시112:10“악인은 이를 보고 한하여 이를 갈면서 소멸하리니 악인의 소욕은 멸망하리로다”
잠10:28“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모두가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며 살고 있는데 그것은 인간의 막연한 바램으로 되지 않고 오직 복의 근원이 하나님임을 깨닫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에서만 가능하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그것은 지켜주시고 은혜주시고 평강 주시는 것이다. 민6:24-27“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며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이 복 받은 증거가 구원 받은 것인데 이 구원의 복은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다. 요10:28-29“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에게 복 주시는 하나님,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인내하면 그 어떤 화도 복으로 변할 것이다. 시16:11“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30:5“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30:11“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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