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6 [죽음] Seoul road drive in the morning 신명기 34장 5절로 6절 모세의 죽음 [배목새벽설교]
2021년 9월 4일 토요일/ 새벽기도 1236일째 신명기 489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_RwIZdJjSiM
1236 210904토 신34:5-6 (신34-12)
5-6절 이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모압 땅에서 죽어/ 벧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 묘를 아는 자 없으니라, 인간은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다 죽는다. 창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전3: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본래 영생하도록 지어진 인간이 죄로 인해 죽음이 생긴 것이다. 전8:8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자를 건져 낼 수도 없느니라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그러한 인간을 하나님이 구원해 주신 것이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3:23-24“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사람은 죄로 인해 발생된 사망을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돈이 많아도, 권력이 높아도, 명예가 많아도 다 죽는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많은 사람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이 죽음이다. 그것은 죽음 후에 발생될 일에 대해 모르기 때문이다.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오는 것이기에 우리가 할 일은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다. 죽음 후에 어떤 현상이 발생 될 것인가를 알고 대비하는 것인데 성경은 모든 사람은 죽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한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의 인생이 영원하나 것이 아니고 내일 일을 모르고 사는 인생임으로 더욱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시90:10“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약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안개는 아무리 짙어도 해만 뜨면 바로 사라진다.
잠27:1“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그러므로 하루하루 일상을 귀중히 여기고 잘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찌무라 간조 ‘훌륭한 하루가 있으므로 훌륭한 인생이 있게 된다’
이처럼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고 죽음후에 심판이 있는데 그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인생은 풀과 같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영원하다.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사40: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벧전1:24-25“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우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마24:35“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무리는 기회가 왔을 때에 열심히 일해야 한다. 요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으면 죽음은 두려운 것이 아니고 끝이 아니고 황홀한 천국을 경험할 새로운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