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8 [영안] Seoul outskirts drive [영안과 영력] 신명기 34장 7절 평생 영안이 흐리지 않고 영력이 쇠하지 않는 비법 [배목새벽설교]
2021년 9월 6일 월요일/ 새벽기도 1238일째 신명기 491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2EjLKlz5GrE
1238 210906월 신34:7 (신34-15)
7절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이십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사람이 나이가 많아지면 세포가 낡아져서 기력이 쇠하고 기능이 약해지는 것이 순리이다. 특히 시력은 40세가 넘으면서 노안에 접어든다고 한다. 그러나 모세는 일백이십세라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흐리지 아니하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다.
이는 우리 신앙인은 나이가 먹어도 그 겉사람은 자연현상으로 쇠약해 질 수 있으나 우리의 속사람은 죽는 그날 까지 영안이 흐리지 아니하고 영력이 쇠하지 아니할 것을 나타내주고 있다. 그 비결은 보이는 것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고 살기 때문이다.
겉사람이 후패하는 것은 자연현상이나 속사람은 오히려 더 강건해 지는 것이 건강한 신앙인이다. 고후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 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사도바울은 감옥에 투옥당한 상태에서도 오히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빌4:13에 말하고 있다.
성도가 눈에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할 때 영적 능력이 떨어진다. 눈에 보이는 것이라는 것은 재물, 권력, 명예, 건강, 의복, 미용 등을 말한다.
겉으로는 번듯하고 속이 신앙적으로 비어있거나 오히려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를 회칠한 무덤이라고 한다. 마23: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렁누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또한 이들을 마귀의 자식이라고까지 하신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나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 모든 것이 욕심에 의해 발생되기 때문에 영안이 흐려지지 않고 영력이 쇠하지 않기를 원한다면 욕심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거룩의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엡4:22-24“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또한 거짓의 옛사람도 벗어버려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수 있다. 골3:9-10“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