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12 [안식일] 창2:1-3, 출20:8-11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배목새벽설교]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새벽기도 12일째 설교 (창 12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9h7ejbgqB_0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이 복된 삶이다.

12-12 창2:1-3, 출20:8-12 안식일

1.하나님의 명령 – 하나님이 엿새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으니 인간에게도 그렇게 하라고 십계명 제4계명에 기록해서 주신다. 그리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시고 복을 주셨다. 사58:13-14“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육상선수 에릭 리델]

안식일은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 까지를 말한다. 이스라엘은 창1장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마다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의 말씀에 따라 해가 지면 하루가 시작되는 것으로 본다. 예수님의 구속사역을 이루시고 나서는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주일을 지키는 주일성수로 승화되었다.

2.창조주 뜻 –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엿새 일하고 하루 쉬어야 능률이 잘 오르게끔 만드셨다. 지금 주 5일제가 실시되고 있다. 이것이 성경적이다. 토요일은 안식일이니 푹 쉬고 주일은 일주일의 첫날이니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날로 보내야 한다. 예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전에서 봉사하고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온전히 주님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시간이 주일이다.

3.역사적 증명 – 예수님 태어나기 전 날짜를 B.C(Before Christ)라고 하고 예수님 태어난 후 날짜를 A.D(Anno Domini, in the year of our Load)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주일을 일주일의 첫날로 표시하고 휴일로 빨갛게 표시한다.

거리의 신호등을 보면 파란 불은 가라는 신호이고 빨간 불은 정지하라는 신호이다. 달력에 표시된 주일도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즉 일하던 것을 멈추라는 것이다. 운전자가 빨간 불을 무시하고 주행하면 사고 위험이 있다. 빨간 날은 쉬라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주일을 어겨서 망한 사례]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죽임을 당했다. 출31: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민15:32-36“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4.이스라엘의 안식일 준수 - [이스라엘 호텔 승강기 버튼], [6일 전쟁] 이스라엘이 이처럼 안식일을 끔찍이 지키는 이유는 그들이 망해서 2천년동안 유리 방랑하며 핍박받고 쫓겨나고 학살당하면서 랍비들이 자신들이 선민임에도 불구하고 망한 이유를 분석한 결과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해서 그랬다고 결론 맺고 하나님의 명령 지키는데 목숨을 건다. 안식일 준수가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그들은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사회학자는 말하기를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하나님 명령 잘 지키면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주신다. 시119:165“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창2:1“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창2:2“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2:3“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출20:8“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9“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출20:10“체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ㅣ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20:11“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사58:13-14“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육상선수 에릭 리델: 1925년 올림픽, 프랑스 파리, 영국 육상 스타 에릭 리델, 100미터 예선 1위로 통과 우승후보, 경기가 7월 6일 주일 오후, 경기 포기, 비난 쇠도, 옹졸한 신앙인, 매국노, 개인적 편협이라고, 개인 신념보다 국가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영국 왕자까지 설득, 경기장 근처 교회에서 예배, 대신 출전한 선수가 금메달 획득, 200미터 동메달, 400미터 선수의 부득이한 포기로 대신 출전, 47.6초로 세계 신기록, ‘처음 200m는 제 힘으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00m는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달렸습니다.’ 영화 불의 전차에 소개, 후에 에릭 리델은 중국 선교사로 1945년 중국의 군인 캠프에서 소천]

[역사적으로 주일을 어겨서 망한 사례: 1813년 10월 17일 나폴레옹은 영국을 침략했다가 웰링턴 장군에게 망했다. 그날은 주일이었다. 1941년 12월 8일 일본이 미국 진주만을 침공했다고 원자폭탄 세례를 받고 망했다. 그날도 주일이었다. 1950년 6월 25일 주일에 김일성은 남침을 가맹해 6.25전쟁을 일으켰다. 결국 그들도 전쟁에 지고 지금까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출31:12-1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나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한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와께서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을 삼을 것이니/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 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민15:32-36“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의 앞으로 끌어 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이스라엘 호텔 승강기 버튼: 이스라엘 호텔은 안식일에는 승강기 버튼 누르는 것도 노동이기에 그것을 하지 말라고 승강기가 자동으로 전층에서 정차한다.]

[6일 전쟁: 1967년 6월5일부터 11일까지 이스라엘과 이웃 중동 국가간에 정치적 마찰로 시작했으나 실제 원인은 물 전쟁이었다. 이스라엘이 요르단 강물을 더 많이 끌고 오려고 하자 이에 화가 난 시리아와 레바논은 댐을 건설하거나 수로를 내어 갈릴리 호수로 물이 유입되지 못하도록 하려고 했다. 이에 중동 제3차 전쟁 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5만 군인이 이집트,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의 24만 아랍 연맹군과 전쟁하여 이집트 시나이반도를 비롯해 동예루살렘, 가자지구, 요단강 서안, 골란 공원을 다 점령하고 6일 만에 전쟁을 끝냈다.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 사망자는 800명 아랍 연합군의 사망자는 21,000명 이었다.]

시119:165“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