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462 [전도] 레25:47-55 사탄을 심판하고 전도하자 [배목새벽설교]
2019년 7월 6일 토요일/ 새벽기도 462일째 설교 (레 227번째 설교)
462-227 190706토, 레25:47-55 (레25-78)
https://www.youtube.com/watch?v=5jOBshfBBA8
1.견인 – 54절“그가 이같이 속하지 못하면 희면에 이를러 그와 그 자녀가 자유하리니”, 이스라엘 사람이 이방인의 집에 종을 팔려 갈 경우, 이들은 언제든지 값을 지불하면 해방될 수 있다. 희년에는 조건없이 해방된다. 이스라엘 백성이 종으로 팔려가는 것은 잠간이요 일정 기간 동안이지 영원한 것은 결코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구원받은 성도를 상징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이방인의 집에 종으로 팔려 갈 수 있다는 것은 오늘날 구원 받은 성도들도 여전히 죄의 영향력 하에 놓일 수 있는 것을 시사한다.
죄의 영향력이란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어 육신적인 질고와 고통과 죽음을 말한다. 이런 것들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여전히 가해질 수 있다. 구원 받았다고 모든 것으로부터 영향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 세상 살고 있는 동안은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히 종으로 있지 않듯이 성도들도 영원히 멸망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징계와 책망으로 돌아오게 된다. 계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희년 때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종 된 자들이 풀려나듯이 예수 그리스도 재림 전에 다시 믿음을 회복하여 재림 때에 이들도 공중 혼인잔치에 참예하게 된다. 하나님은 택하신 영혼은 절대 버리지 않으신다. 요10:28-29“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2,고엘제도 – 48절“팔린 후에 그를 속량할 수 있나니 그 형제 중 하나가 속하거나”, 자기 형제나 친척이 종으로 팔려갔을 때 경제적으로 부유한 근족이 그 종의 값을 대신 지불하고 종으로 되어 있는 근족을 해방시켜 주어야 한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고엘제도이다.
이 고엘제도는 마귀의 종으로 있던 우리가 죄의 값을 사망으로 지불해야 하는데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속죄제물이 되어 주심을 예표한다. 고전15: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롬5:19“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갈3: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게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3.사탄심판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사신바 된 존재로서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로 드려야 한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고후5:15-17“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의의 병기로 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롬6:12-13“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의의 병기중에 가장 강력한 의의 병기가 사탄심판이요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것 중에 가장 큰 영광이 사탄심판이다. 사탄을 심판해야 우리의 복음이 힘있게 전파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미 사탄을 밟을 권능을 주셨다.
눅21: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