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485 [모범] 민2:17-24 뒤돌아 보지 않겠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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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9일 월요일/ 새벽기도 485일째 설교 (민 14번째 설교)

485-14 190729월, 민2:17-24 (민2-36)

https://www.youtube.com/watch?v=PKSaZYSSnr4

 

1.모범 - 17그 다음에 회막이 레위인의 진과 함께 모든 진의 중앙에 있어 진행하되 그들의 진친 순서대로 각 사람은 그 위치에서 그 기를 따라 앞으로 행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칠 때에 성막이 제일 가운데 있게 되고 그 성막 가까이 사면을 레위인이 진을 치며 레위인은 행진 할 때에도 행렬 중앙에서 행진을 한다. 따라서 레위 지파 사람들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주목의 대상이며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스라엘 전체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들의 역할 또한 성막을 위해 봉사하고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감당하였으므로 레위 지파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레위지파는 다른 지파 사람들에 비해 더욱 더 언행을 조심하고 보다 거룩한 삶으로 백성들의 모범이 되어야 했다. 그 모범은 신앙뿐 아니라 삶으로도 모범애 되어야 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 선택을 받은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의 본이 되어야 한다. 바울은 자신을 본받으라고 하고 말씀대로 행하는 자들을 주위 깊게 관찰하라고 한다. 3:17“형제들아 너희는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이러한 말을 할 수 있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세상에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고 우리의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리게 하는 것이다.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8-11“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믿는 자들이 잘못을 하면 세상 사람들보다 더 욕을 먹게 되고 하나님까지 욕을 먹게 되기 때문에 우리의 행실이 중요하다. 그리스도의 향기로서 향을 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고후2:14-16항상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우리가 경건한 행위에 힘쓸 때에 대적들에게 공격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다. 2:7-8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

 

2.뒤돌아 보지 않겠네 - 17, 이스라엘 자손들이 행질 할 때에 기를 따라 행진한다. 그 기가 자신의 자리에 대한 위치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이는 광야에서 다소 힘든 일을 만나더라도 과거 애굽의 종살이에 미련을 두고 뒷걸음질 치지 말고 가나안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라는 말이다. 그들은 실제로 광야에서 힘든 일을 만날 때에 차라리 애굽에서 살다가 죽는 편이 낫다고 불평하곤 한다.

가나안의 국경 가데스 바네아에서 열두 정탐군이 보고를 할 때에 가나안 사람들이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라서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하니 백성들이 원망한다. 14:1-2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인데 현상만 보고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리는 행동을 한다.

광야에서도 식량이 떨어지자 고기가 먹고 싶다고 애굽에 있을 때가 좋았다고 원망한다. 16:1-3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이월 십오일이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먹이기 위해 하늘에서 매일 만나를 내려 주시고 메추라기 떼를 보내사 한달 동안 고기를 실컷 먹게 하신다. 이러한 기적적 경험을 하고도 또 현상에 빠져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불평하는 것이다.

그 결과 출애굽 1세대는 정탐군 보고 때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믿음으로 긍정적 보고를 했던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광야에서 죽고 만다. 14:20-24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성도는 현실의 고난을 바라보고 원망, 불평,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믿고 말씀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과거의 죄악 된 생활이 더 편해 보이고 좋아 보이게 하는 것은 마귀의 속임수이다. 마귀가 우리에게 최종적으로 주는 것은 멸망이다. 10: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9:62“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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