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6일 수요일/ 새벽기도 1137일째 설교, 신명기 410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UMmGMBQPJz4
1.4절“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날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열재앙에서 피해를 입지 않고 홍해를 건너고 만나와 반석에서 물을 먹고 40년 동안 신발과 옷이 헤지지 않는 기적을 체험하고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닫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열어 주셔야 한다.
하나님이 열어주지 않으시면 아무리 큰 기적을 보고 듣고 체험하여도 깨닫지 못한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수많은 무리는 당장 자기에게 유익한 면에서만 욕심을 냈지 하나님의 뜻은 전혀 모르고 따라다녔다. 제사장들과 대중들도 예수님의 이적을 듣고 보았지만 깨닫지 못하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한다.
이처럼 깨닫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고 들고 경험해도 깨닫지 못한다. 마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막4:11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12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눅9:44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 두라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우리라 하시되
45 저희가 이 말씀을 알지 못하였나니 이는 저희로 깨닫지 못하게 숨김이 되었음이라 또 저희는 이 말씀을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사6:8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행28: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일러 가로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로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을 이방인에게로 보내신줄 알라 저희는 또한 들으리라 하더라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이처럼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것은 내가 믿는 것이 아니고 믿어지는 것이다. 이에 우리를 감사해야 한다.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자가 복된 자이다. 마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 것들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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