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25일 금요일/ 새벽기도 1166일째 설교, 신명기 439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ZvcEOHQs7tM
1166 210625금 신31:14 (31-49)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의 죽을 기한이 가까왔으니 여호수아를 불러서 함께 회막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에게 명을 내리리라 모세와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회막에 서니, 모세는 죽음을 앞두고 있다. 천하의 모세도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사람은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고 나서는 흙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18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전3: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모든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다. 히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시90:10“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약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잠27:1“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프랑스 격언에도 ‘이 세상에서 죽음과 세금만큼 확실한 것이 없다’
그러므로 하루 하루 일상을 귀중히 여기고 잘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찌무라 간조 ‘훌륭한 하루가 있으므로 훌륭한 인생이 있게 된다’
영국의 신학자 리챠드 박스터는 ‘인간은 언제나 그의 인생이 곧 끝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하는 듯 미친 듯이 산다’
장례식장은 가면서도 자신은 죽지 않을 것처럼 생각하고 산다. 그러다 보니 죽음에 대한 준비가 소홀하다. 시89:48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인생은 풀과 같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영원하다.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사40: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벧전1:24-25“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우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마24:35“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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