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2 [역사] (신명기 455) 역사 (신명기 32장 7절) [배목새벽설교 ]

2021년 7월 12일 월요일/ 새벽기도 1182일째 설교, 신명기 45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3pMRUhU93LY

 

1182 210712월 신32:7 (32-53)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역사속에서 교훈을 얻으라한다. 아비에게 묻고 어린들에게 묻는 것은 그들의 경험을 빌리고자 함이다. 경험이 스승이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기에 세상 역사 중에서도 하나님의 섭리가 들어있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역사에게 보복을 당한다. 행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세상 사람들의 역사관은 인본주의적이다. 역사를 인간이 만들어가는 것으로 생각한다. 헝가리 애국지사 루이스 코슈드는 ‘역사는 신의 섭리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요 계시다’라고 한다. 
인본주의적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역사 속에서 작동하고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한다. 하나님은 전 인류를 주관하신다. 행17: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 세상은 하나님의 소유이다. 시24:1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에 역사에 정통하면 지금 발생되는 사건에 대한 현명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전투는 이기고 질 수 있지만 전쟁에 있어서는 항상 선이 승리한다. 욥22:15-16 네가 악인의 밟던 옛적 길을 지키려느냐/ 그들은 때가 이르기 전에 끊어버리웠고 그 터는 하수로 인하여 함몰되었느니라
우리는 항상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이가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