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99 [무지] 무식 (신명기 32장 28절로 29절)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6. 4. 07:38
반응형

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새벽기도 1199일째 신명기 472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TfTJm5lgwSA

 

1199 210729목 신32:28-29 (32-69)
28-29 그들은 모략이 없는 국민이라 그 중에 지식이 없도다/ 그들이 지혜가 있어서 이것을 깨닫고 자기의 종말을 생각하였으면, 그들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대적을 말한다. 자신들이 이스라엘을 이긴 것이 하나님의 섭리인줄 모르고 자신의 능력인 줄 안다. 자신도 때가 되면 하나님께 멸망당할 줄을 모른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잠9:10“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1:7“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에게 지혜가 있으면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두려움을 알고 하나님께 엎드려 말씀을 순종하면 그들이 세상에 뛰어난 민족이 될 수 있다. 
미련한 자는 종말에 대한 감각이 없다. 그 예가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부자이다. 눅12:16-21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로 해 쓸 문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우리는 세상적 관점이 아닌 하나님 말씀에 맞게 살아야 한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 보기에는 매우 미련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천국이 있기에 이 세상의 것에 미련을 두지 않을 수 있다. 만일 천국이 없다면 기독교인이야 말로 가장 불쌍한 자가 된다. 고전15“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그러므로 종말을 모르고 준비를 하지 않는 자가 가장 미련한 자이고 불쌍한 자이며 종말을 알고 준비하는 우리가 가장 지혜로운 자이고 복된 자이다. 
우리는 주님 오시는 그 날을 항상 기억하고 준비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준비하도록 권면해야 한다. 눅12:40 이르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