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주일/ 새벽기도 1209일째 설교, 신명기 482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QdesSjRlE-s
1209 210808주일 신32:39 (신32:77)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내가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 없도다,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도다 하시며 하나님의 유일성과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신다면서 생사화복을 주장하심을 말한다. 또한 하나님이 멸하시기로한 대상은 그 누구도 건질 자 없다고 하나님의 절대성을 말씀하신다. 삼상2:6-10“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우리에게 주신 자녀도 하나님이 정해주신 것이다. 엡1:11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행17:25-26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평가에 따라 바뀌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뜻과 관계없이 여전히 영원토록 계신 분이다.
우리는 어떠한 일을 결정할 때 많은 사람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누구와도 상의하실 필요 없이 결정하시고 실행하신다.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이다.
요즘 코로나19로 다들 힘들어 하고 있다. 물론 일부 마스크 제조업, 손소독제 제조업, 비대면 거래로 인한 쿠팡과 같은 물류 유통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대다수 국민이 힘들어 하고 있다.
이 코로나19가 변이를 계속하며 꺼지지 않는 것도 하나님의 허락하심에 있고 이것을 한 순간에 없애실 수 있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을 징계하시는데 징계의 원인은 인간의 죄며 죄는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므로 징계 목적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이런 때 일수록 비대면 온라인 인터넷 예배를 드리더라도 더욱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해야 한다.
과거에는 인간이 하나님 앞에 감히 나아갈 수 없었으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해결하시고 사탄을 심판하심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실 때에 아무나 함부로 들어갈 수 없었던 성막의 지성소 막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예수 피의 공로로 하나님의 보좌에 담대히 나아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구할 수 있게 되었다. 히10:19-20“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4:14-16“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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