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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14 [생령] 창2:7 생령의 사람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2.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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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3일 화요일/ 새벽기도 14일째 설교 (창 14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lFWrv0lZmk0

 

우리가 교만해 지려할 때 흙으로 만든 존재라는 것을 생각하면 겸손하여지고 낙심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 성령이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면 힘을 낼 수 있다.

14-14 2:7 생령인 사람

1.인생의 허무함 - 7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흙은 *(아파르 민 하아다마) 직역하면 땅의 티끌, 즉 먼지란 뜻이다. 인간은 먼지로 된 존재로 아무것도 아니다. 인생의 허무함을 나타낸다. 흙은 땅의 먼지를 말하는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의 숨이 없다면 사람은 그저 먼지에 불과한 허무한 존재이다.

90:3-4“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103:13-18“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 1:1-2“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3:19“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벧전1: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2.하나님의 형상 - 7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인간의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왔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 의존적인 존재이다. 예배를 드리게 된다. 인간에게 생기를 넣어 주신 것이 다른 동물과 인간의 차이이다. 여기서 촬스 다윈의 진화론이 맞지 않다는 것이 나온다. 원숭이가 아무리 진화를 해도 그에게는 영이 없다. 그러므로 인간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영원불멸의 존재임으로 하나님의 생기를 받은 우리의 영도 영원불멸한다.

동물은 혼과 육으로 되어 있고 인간은 영, , 육으로 되어 있다. 영은 하나님의 장소임으로 오직 하나님으로만 채울 수 있다. 혼은 지적인 부분, 이성적인 부분으로 교육에 의해 채워진다. 육은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이기에 튼튼하기 위해서는 영양, 운동, 휴식으로 관리된다. 인간의 뇌구조와 동물의 뇌구조도 다르다. [인간의 뇌와 동물의 뇌]

생기로 인해 영이 살게 되었는데 하나님을 모르는 인간은 영이 죽어 있는 상태이기에 동물과 같은 상태가 된다. 영적인 세계를 바라보지 못하고 오직 안목의 정욕과 육신의 정욕에만 몰두하여 멸망의 것에 열중하다가 결국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못하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만다.

인간은 흙으로 지어진 나약한 존재이다. 하마처럼 힘이 쎄지도 않고 치타처럼 빠르지도 않고 사자처럼 날카로운 이빨도 없고 원숭이처럼 나무를 잘 타지도 못하고 독수리처럼 날지도 못한다. 이런 나약한 존재가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생기 때문이다.

물고기는 물에서, 식물은 땅에서, 새는 하늘에서 살 듯이 육의 인간은 땅에서 살지만 영의 인간은 하나님 품안에서 살게 된다. 그러므로 세상을 승리할 능력을 소유한다. 고후4:8-11“우리가 사방으로~”, 고후6:9-10“무명한 자 같으나~”

3.토질보호 - 인간은 땅과 운명공동체이다. 단어도 사람은 아담이고 땅은 아다마인데 한 뿌리에서 나온 단어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땅을 경작케 하셨다. 땅은 사람이 경작하지 않으면 풍성한 수확을 낼 수가 없고 사람은 경작할 땅이 없으면 살수 없기에 땅이 살아야 우리도 산다.

우리의 영의 본체는 천국이지만 영을 담과 있는 그릇인 육체의 본향은 땅이다. 그러므로 토질 보존에 대해 심각하게 관심을 가지고 토양 오염에 대해 방어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4.만물보존 - 하나님이 인간을 흙으로 만드신데에는 깊은 뜻이 있다. 흙은 모든 생명의 근원지이다. 흙에서 생명의 양식을 제공해 주시 않는다면 식물은 물론 새나 동물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살수가 없다. 물고기도 물 밑의 흙이 있기에 생존이 가능하다. 즉 사람을 흙으로 만드신 것은 모든 생명이 잘 살도록 다스리는 사명을 인간에게 주시어 흙과 같이 모든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하라는 뜻이다.

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90:3-4“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의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경점 같을 뿐임이니이다

3:19“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1:1-2“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103:13-18“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이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며 행하는 자에게로다

벧전1:24“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인간의 뇌와 동물의 뇌: 인간의 뇌는 외피, 중피, 내피로 되어 있다. 내피는 생명 보존 본능을 나타내고 중피는 환경에 맞추어 행동하는 일을 하고 외피는 보다 고등적인 것을 담당하는데 예절, 문화적 요소, 배려 등이다. 동물은 본능적 행동을 담당하는 중피와 생명보존의 내피로 되어 있다. 사람이 술을 먹으면 알콜이 뇌의 외피를 마비시켜서 동물과 똑같은 행동을 하게 만든다.]

고후4:8-11“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6:9-10“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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