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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20 [회개] 창3:8-13 회개할 자를 찾으시는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2.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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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1일 수요일/ 새벽기도 20일째 설교 (창 20번째 설교)

마귀는 죄를 짓게 하고 두려움을 준다. 두려움은 또다른 죄를 짓게 한다. 가난이 두려워 도적질하고 처벌이 두려워 거짓말하게 한다. 또한 두려움은 마귀가 주는 것은 인정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는 현상임으로 두려움 자체가 죄다.

20-20 창3:8-13 죄인을 찾아 오시어 회개를 원하시는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이른 아침이나 잠든 한 밤중에 찾아 오셨다면 그들은 얼마나 놀랬을까? 태양이 뜨거운 폭염의 한낮에 찾아 오셨다면 얼마나 두려웠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더위를 식히는 시간, 날이 서늘한 시간, 조용히 미풍이 부는 시각에 찾아 오셨다. 이것이 하나님은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라는 증거이다.

두려움 - 특징은 숨게 한다. 숨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죄 속에 있음을 나타낸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는 현상이 나서 아담과 하와의 영은 죽었다. 영이 죽은 사람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이 두려움이다. 그래서 미신을 믿는 자들은 온통 두려움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두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인데 그것을 모르고 점을 치고 부적을 지니고 다닌다.

또한 두려움은 또 다른 범죄를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가난이 두려워서 도적질 하고, 처벌이 두려워서 거짓증거 한다. 우리 생활 가운데에서도 두려움을 갖는 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에서 오는 것이므로 죄가 된다. 두려움은 불신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을 어기면 마음의 평강이 깨지고 두려움이 온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명심하여 하나님의 명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어느 누가 두려움을 좋아하겠는가?

수치심 10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죄를 짓게 되면 두려움과 수치심이 나타나게 된다. 예수님도 말씀하신다. 죄인들은 어둠에 숨고 하나님의 사람들은 빛으로 나온다고 하신다. 3:16-21“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지정의 영이 살아 있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고 두려움이 없는 평강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영이 죽은 자는 이성이 발동하여 오로지 지정의에 의해서만 생활하게 된다. 지적으로 자신들이 벗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적으로 두려움을 느껴서 의지적으로 숨는 행동을 취한다. 현대에 있어서도 사람들은 항상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숨으려고 한다. 남자는 성공 속으로 숨으려 하고 여자는 사랑 속으로 숨으려 한다.

책임소제 9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죄를 먼저 지은 것은 하와인데 하나님은 아담에게 먼저 추궁하신다. 이는 2: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에 의해 부부일심동체임으로 여자의 잘못에 대하여 남자가 책임을 져야함을 보여준다.

회개촉구 9네가 어디 있느냐는 아담이 있는 장소를 묻는 것이 아니라 현재상태를 묻는 것이다. ‘아담아 네가 지금 어떤 상태, 어떤 지경에 처해 있느냐는 의미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담이 자복하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예 제가 죄를 지었습니다.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하나님은 죄를 지은 우리를 벌만 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를 돕고자 우리에게 회개를 통한 구원의 기회를 주신다. 11절에 다시 한번 자복회개의 기회를 주신다.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3절의 네가 어찌하여라는 말도 어떻게(How), (Why)라는 뜻이 아니라 무엇 때문에(What)’라는 물음이다. 하나님은 하와의 죄악이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사악한 교만과 욕망 때문에 빚어진 것임을 지적하시는 것이다.

핑계 하나님은 핑계를 좋아하지 않으신다. 죄를 지으면 핑계대지 말고 바로 회개하면 하나님은 용서해 주신다. 34: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또한 회개하기 전과 회개한 후의 상태를 다윗은 이렇게 말한다. 32:1-7“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러나 아담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하와에게 책임을 돌린다. 이는 하나님을 더 노하게 하는 행동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보다 하와의 말을 더 귀중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또한 12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이 말은 자기가 죄를 지은 것은 하와 탓인데 이는 또한 하나님 탓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책임회피현상은 죄가 들어옴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하나님이 하와에게 왜 선악과를 따먹었느냐고 물으시니 하와는 뱀 핑계를 대면서 뱀에게 책임전가를 한다. 하와는 13뱀이 나를 꾀므로에서 뱀이 잘못된 길로 자신을 인도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욕심 때문에 선악과를 따 먹은 것이다.

찾는 자 술래잡기를 하면 다들 숨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찾는 자는 숨은 자를 찾는 수고를 해야 하는데 숨은 자는 숨어서 자기를 찾는 자를 엿보며 숨어 있는 것에 대해 쾌감을 느낀다.

인간도 죄를 짓고 나서는 숨으려한다. 인간의 죄성은 숨으면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숨김에서 오는 은밀한 쾌락을 즐긴다. 그런데 하나님은 숨은 자를 찾아 나선다. 15장의 비유를 보면 목자는 백 마리 양 중에서 잘 있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을 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 어린양을 찾는다. 여인도 열 드라크마 중에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를 찾는다. 탕자의 아버지도 마을 어귀에서 멀리 바라보며 탕자의 모습이 보이길 찾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네가 어디 있느냐하고 부르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가 하나님께로 올 것을 원하시며 부르신다.

8절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낮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절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절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절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12절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절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3:16-21“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명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는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2: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34: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32:1-7“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리시오며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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