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일 목요일/ 새벽기도 21일째 설교 (창 21번째 설교)
마귀는 필연적으로 패망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덧입어 마귀를 대적하여 마귀가 주는 좌절이 올 때에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 가졌던 가능성을 붙잡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좌절을 깨는 돌파구를 만들어 결과로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21-21 창3:14-15 사탄이 최후
사탄의 패배 - 하나님이 사람에게는 질문을 하시지만 뱀에게는 질문하지 않으시고 벌을 주신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시면서 사람에게는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자 질문하신다. 사람에게 질문을 하시는 것은 용서해 주시기 위함이다. 사탄은 저주 받을 수밖에 없다. 사탄은 세 번 패배한다. 에덴동산에서, 갈보리 언덕 십자가에서, 최후의 심판에서 패배한다.
사탄의 수법 –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뱀에게 변명할 기회도 주지 않으시고 바로 징계를 내린다. 사탄에게 이용당한 뱀의 말로는 저주다. 사탄은 누군가를 자신의 하수인으로 이용하고 그 하수인은 결국 파멸에 이르도록 한다. 즉 자신의 목적으로 이용하고 그를 보호할 마음도 없고 보호할 능력도 없이 멸망의 길로 가게 버리는 것이다.
인간을 유혹하는 마귀 – 14절“종신토록 흙을 먹으리라” 인간은 흙으로 지어졌다. 마귀는 우리의 육체를 유혹한다. 사탄은 우리를 먹는다. 육체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사용하여 타락하게 한다.
원복음 -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으면서 한 가지를 놓쳤다. 그것이 하나님께 받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따먹지 말라는 계명이다. 범죄하고 나서 아담과 하와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한 가지만 갖게 된다. 그것이 원복음이다.
인간은 모든 것을 갖고 있는 풍족한 상태에서는 한 가지를 잃는다. 하나님을 잃는다. 신31:20“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 바~” 그러나 모든 것을 잃고 나면 한 가지를 얻는다. 그것도 하나님이다. 눅15장 탕자가 그 예이다. 탕자는 아버지가 주신 모든 재물을 갖고 있을 때에는 아버지를 잊고 떠난다. 그러나 아버지에게 받은 모든 재물을 다 잃고 나니 한 가지 아버지가 생각났고 아버지에게로 돌아간다. 성경은 이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풍요로울 때 하나님을 잊는 현상은 이스라엘 역사를 봐도 그렇고 교회역사를 봐도 그렇다.
인류의 소망 -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지어 징계를 행하시기 전에 먼저 소망을 주신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대안으로 주셨다. 하나님은 내가 ~되게 하고 ~되게 하리니 ~할 것임니라고 하신다. 이러한 성경의 표현은 범죄한 인류를 향한 하나님 자신의 주권적 구속계획의 의지와 목적이 완전히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작과 진행과 결과를 명백히 나타내는 하나님 자신의 주권적 의지의 표현이다.
인간 아담은 자신이 받은 고유한 인간의 주권성을 사탄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말하자면 왕적 축복의 권세를 도적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스스로 자존하신 하나님 자신의 영원한 주권은 항존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절단 나 버린 아담에게 찾아오셔서 내가 ~이 되게 하고 ~되게 하리니 ~할 것이니라는 하나님의 주권적 선언을 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소망이다.
예수 – 15절“여자의 후손”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이 말이 메시아에 대한 최초의 예언이다. 갈4: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을 통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이것이 뱀의 후손이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한 것이다. 사탄은 여자를 통해서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으나 하나님은 여자를 통해서 인류를 구원하신다.
원수 – 15절“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하나님은 사람과 마귀가 원수가 되게 하셨다. 인류구원의 시작은 사람과 마귀가 원수 관계가 되는데서 시작이 된다. 아담이 마귀와 짝함으로 사망이 왔다. 사람이 마귀와 짝하고 마귀의 말에 순종하고 연합함으로 사망이 왔다. 사탄은 우리의 원수임으로 우리는 절대적으로 사탄과의 전쟁은 피할 수가 없다.
좌절 – 우리의 생활 중에서도 사탄은 우리의 발꿈치를 문다. 그것이 좌절이다. 사탄은 좌절을 통해서 우리를 멸망시키려 한다. 그러나 좌절의 출발은 가능성이다. 가능성이 없으면 일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기에 가능성 없는 좌절은 없다. 그러므로 좌절이 왔을 때 우리가 취해야 하는 자세는 그 좌절을 뚫고 나갈 돌파구를 찾는 것이다. 좌절은 마귀가 주는 것이므로 그 돌파구는 여자의 후손 곧 예수의 능력으로 찾아야 한다. 그 돌파구를 찾을 때 필요한 것이 처음 가졌던 가능성이다. 사탄이 우리의 생활 중에 좌절을 주더라도 우리는 발꿈치 물린 정도이고 여자의 후손인 예수의 능력으로 돌파구를 찾으면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결과를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고전15: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으리라
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신31:20“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갈4: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육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고전15: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