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2-556 삼상26:5 260601 월
제목: 성도에게는 위기를 피하지 않고 맞설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ES7dP3_Ymg
5절에 보면 다윗은 탐정의 보고를 듣고 사울이 진친 곳에 이르렀다. 이것은 다윗이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무조건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마주쳐 극복하고자 하 였음을 시사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이나 위기를 만나면 피하거나 숨으려 하는 경향이 있다. 또 사실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지 말고 피해야 할 때도 있다.
주님도 제자들을 향하여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마10:23)고 교훈하기도 하셨다.
그러나 항상 피한다고 능사는 아니다. 때로 피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요구될 때도 있다.
성도들에게 주어진 위기는 때로 하나님이 주신 위대한 기회의 때일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위기를 피하기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버리는 것과도 같다.
'위기(危機)'라는 한자를 잘 보라. '위태할 위자 와 '기회 기'자가 합쳐져 된 단어다. 이것은 위기의 때가 곧 기회의 때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렇다. 성도에게 찾아오는 위기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성 도가 이러한 위기를 믿음으로 적극 대처한다면 환경을 완전히 바꿀 수도 있는 것이다.
보라. 다윗이 당면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어떤 결과가 찾아왔는가? 자신을 쫓는 사울을 도리어 책망하는 자리에 서지 않았는가(13-20절)?
또 모세를 보라. 출애굽하여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홍해는 분명 위기였다. 그런데 모세는 그 홍해의 위기를 피하지 않았다. 도리어 홍해와 당당히 마주침으로써 홍해를 가르는 이적을 행하고 뒤쫓는 애굽 군대를 홍해에 수장할 수 있었다.
즉 모세는 당면한 위기에 믿음으로 적극 대처함으로써 위기를 놀라운 기회로 만 든 것이다(출14장). 그가 만일 하나님을 원망하고 이 위기를 피하여 도망하고자 했더라면 우리가 알고 있는 홍해의 기적은 일어 날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뿐인가?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넌 일 역시 우리가 위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게 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된다(수3:14-17).
여호수아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선택에 직면하게 되었는데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마주치고자 했으며 이러한 신앙적 결단이 요단강이 갈라지는 기적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보라. 성경은 당시의 상황이 좋지 않았다고 가르친다. 당시는 물이 범람하는 시기여서 이스라엘 민족이 요단강을 건너는 일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는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거나 다른 방법을 찾지 않고 주의 말씀을 좇아 요단강으로 들어갔으며 여호수아가 순종 하여 행한 바로 이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사 요단강이 갈라졌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며 또 그 약속을 믿는다면 우리 앞을 막는 어떤 위기와도 마주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용기는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과 신뢰로부터 생기는 것이므로 이것이 없는 이들은 믿음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고난이나 시험이 무섭다고 피하면 결국 그것에게 먹히게 되지만 주의 약속을 믿고서 당당히 맞서면 그들이 우리를 피하게 된다.
다니엘이 사자굴을 무서워하여 정면으로 위기에 마주치는 것을 피하고 다른 방법을 택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우리가 알고 있는 다니엘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마귀는 우리에게 피하여 숨으라고 하지만 숨지 말라. 말씀을 신뢰하며 당당히 그 위기에 맞서는 사람 앞에서 길은 열리게 되어 있다.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 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멀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하고"(신31:6)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 었노라 하시니라”(요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