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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25 [선공후사] 창4:1-2 하나님 먼저 너 먼저 그리고 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2.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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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6일 화요일/ 새벽기도 25일째 설교 (창 2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Vgeg6Snu-I4

 

내 편의적으로 일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에 촛점을 맞추어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25-25 창4:1-2 하나님 먼저 너 먼저 그리고 나

1.하나님의 섭리 인정 - 아담이 첫 아들을 낳고 1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한다. 이는 생명의 잉태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인정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이다. 에덴에서 쫓겨나면 당장 죽을 것 같고, 더는 버티지 못할 것 같았는데 이들에게는 아들이 태어나면서 생각지도 못한 축복을 경험한다. 죽음의 처절한 고통을 겪을 줄 알았지만 가인의 탄생을 통해 생명의 새로운 시작이 자기들에게 주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한다. 자식은 하나님이 복으로 주시는 것이다. 127:3-5“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2.가인 - 가인은 드디어 얻었다는 뜻이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뱀에게 하시는 말씀을 기억한다. 3:15“내가 너로 여자의 원수가 되게 하고~”의 말을 기억한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에 대한 기대가 있다. 가인을 통해서 복락원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가인은 농사를 하는 자가 되었다. 당시 땅은 인간이 범죄로 인해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무성한 척박한 땅이었으므로 농사를 지으려면 힘이 필요하다. 가인이 농사 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은 건강하고 체력이 좋았다는 말이다.

2.아벨 - 아담은 가인 때와는 달리 아벨을 낳았을 때에는 걱정이 많았다. 아벨의 이름의 뜻이 허무, 공허, 안개인 것을 보면 가인과는 사정이 달랐고 이름에서 느낄 수 있는 뤼앙스는 약골의 이미지가 있다. 아벨은 힘이 없어서 힘든 농사를 못하고 양 치는 자가 된다. 양은 제발로 걸어다니는 짐승임으로 풀이 있는 곳으로 몰고 다니고 풀 있는 곳에 풀어 놓으면 되니 그리 큰 힘이 필요하지 않다.

4.하나님 의뢰도 -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이 많으면 일을 성취했을 때 자신이 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가인은 농사를 짓는데 자신의 노력이 많이 투자가 된다. 척박한 땅에 트랙터나 경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소를 사용하는 것도 아닌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만 농사를 지으니 자신이 하는 일이 많다. 그런 상태에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햇빛이나 비는 당연히 자연적으로 있는 것이 되고 본인이 수고한 공로가 커지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뢰도가 낮아지게 된다.

그러나 아벨은 양을 치기 위해 풀이 있는 곳을 찾아 다녀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풀을 심은 것도 아니기에 오직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당연히 하나님께 의지하는 의뢰도가 높아지게 된다.

사람의 노력이 적을 때 이루어지는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된다. 그래서 모세는 출애굽할 때에 홍해 바다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을 보라고 한다. 14:13-14“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고전2:9“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예비하신 모든 것은~”

5.하나님 중심 - 후에 가인과 아벨이 제사를 드리는데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물은 받으신다. 이는 제물에 문제가 아니라 가인과 아벨의 믿음과 마음의 문제이다. 하나님은 마음으 중심을 보신다. 삼상16: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아벨은 가인보다 믿음이 좋았다. 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가인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농사를 지었고 아벨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며 양을 친다. 당시에는 아직 육식이 허락되지 않았다. 9:3“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아벨이 양을 키울 때 자기를 위하여 기른 것이 아니라 아버지 아벨로부터 가죽옷을 입히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해 듣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이 좋아하실 양을 기른 것이다. 그러므로 가인은 육적이요 아벨은 영적이고 가인은 세속적이요 아벨은 신앙적이다.

6.우리의 자세 우리는 모두 일을 하며 산다. 에덴동산에서도 노동은 있었으나 그 때에는 자아성취 차원에서의 노동으로서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노동이었으나 인간의 범죄 후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후의 노동은 생계 수단이 되어 고생스럽게 된 것이다. 그래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우리와 우리 자녀들이 취업을 할 때에 기준이 연봉, 일의 편리성, 사회적 위치, 근무 환경의 순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가인의 기준이다. 나 중심적인 기준이다. 아벨의 기준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일, 나에게 보람이 있는 일의 순서대로 정하게 된다. 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2절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127:3-5“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3:15“내가 너로 여자의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4:13-14“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고전2:9“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삼상16: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고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9:3“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찌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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