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73 [성소] 출26:15-30 성소벽 제작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2. 12:10
반응형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새벽기도 273일째 설교 (출 94번째 설교)

273-94 목, 출26:15-30 성막 본체 널판 및 그 부속 기구

1.성막 모양 - 성막 골격, 널판은 48, 15개의 가름대로 연결, 널판은 은받침 위에 촉으로 고정되어 세운다.

 

2.인성과 신성 - 성막 본체를 이루는 널판과 그 널판들을 연결할 가름대를 조각목으로 만들되 널판과 가름대는 정금으로 싸라.

조각목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 정금은 신성을 나타낸다. 예수님이 신성과 인성을 둘 다 지녔기에 우리의 죄 값을 치르시는 구원자가 될 수 있었다. 인성만 있었다면 죄인이라 제물이 되지 못하고 신성만 있었다면 죄의 삯은 사망인데 죽음을 담당하지 못하셨기에 구원자가 될 수 없었는데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과 완전한 하나님으로 오셨기에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고 죄 값을 지불하시고 우리를 죄에서부터 구원하실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성령으로 인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의 대리모적인 역할을 통해서 인간의 피가 한 방울도 섞이지 않으신 인간으로 태어나시게 된 것이다.

 

3.낮아지심 이처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으로 낮아지신 것이다. 본래 왕중 왕이신 예수님은 태어나실 때에도 마굿간 구유에서 태어나셨다. 2:6-8“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되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국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4.속전과 믿음 성막 틀을 이루는 널판 48개를 은받침 위에 촉으로 고정되어 세운다. 이 널판은 성도들을 말하고 은 받침으로부터 널판을 고정시키는 촉은 성도들의 믿음을 말하며 은 받침은 우리의 죄를 위해 자신을 속전으로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실제로 은 받침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생명의 속전으로 드린 은으로 만들어 졌다. 촉은 널판에 붙어 있으며 촉이 없으면 널판은 은 받침에 붙어 있을 수가 없다. 믿음이 구원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16-18“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하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0:9-10“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살전5:9“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널판이 은 받침 위에 서 있을 때 흔들리지 않고 쓰러지지 않고 견고하게 서 있을 수 있듯이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위에 서 있을 때 세상 풍파로부터 흔들리지 않고 쓰러지지 않을 수 있다. 삼하22:33-34“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우리가 또한 주를 의뢰함으로 우리의 심지가 견고하도록 해야 한다. 26:3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5.함께 널판이 은 받침 위에 단단히 붙어 있어야 사막의 거센 바람을 이겨낼 수 있듯이 성도는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하는데 이는 포도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과실을 맺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15:5-12“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6.성막의 골격은 48개의 널판을 은 받침 위에 세우고 촉으로 고정을 시키고 또 널판을 서로 연결하기 위해 15개의 띠로 널판들을 하나로 묶어 준다. 이는 교인들의 일치와 연합을 말하는 것이다. 성도의 연합은 사랑의 띠로 가능해 진다. 3:13“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껴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널판은 믿음의 촉으로 예수 그리스도인 은 받침에 견고히 서서 널판끼리는 사랑의 띠로 연결하여 견고히 서는 것이다. 사랑의 특성은 참고 인내하는 것이다. 고전13:4-7“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또한 이 띠는 진리의 띠를 말한다. 성도가 서로 사랑한다고 해도 인간적 감정으로 사랑하는 것은 능력이 없다. 감정은 변하기 때문이다. 진리의 띠로 묶여 있는 감정이 변하지 않는다. 진리의 띠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이 진리의 띠는 마귀를 대적할 때 필요한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한 요소이다. 6:10-2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계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경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