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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26 [영성] 창4:3-6 육신을 좇는 사람 영을 좇는 사람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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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7일 수요일/ 새벽기도 26일째 설교 (창 26번째 설교)

자기 중심적인 육신의 사람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영의 사람이 되자.

26-26 창4:3-7 믿음의 제사

3세월이 지난 후에” - 가인과 아벨이 어떠한 마음으로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기간을 말해준다. 즉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에 문제가 있어서 열납하지 않으신 것이 아니라 세월이 지나는 동안 살아온 가인의 마음속의 믿음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신 것이다.

가인의 제물은 곡식이고 아벨의 제물은 피의 제물이다. 혹자는 아벨은 피의 제물을 드렸기에 하나님이 열납하시고 가인의 제물에는 피가 없어 열납하지 않으셨다고 하지만 제물을 *(민하) 즉 소제로 기록된 것을 보면 소제도 5대 제사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중의 하나임으로 제물에는 하자가 없음을 알 수 있다. 단지 그 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믿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맞지 않아 사람과 그 사람이 드리는 제물을 함께 받지 않으시는 것이다.

그러나 범죄한 인간에게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피가 있어야 하므로 아벨이 드린 피의 제사가 더욱 성경적이기는 하다. 9:22“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17:11“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그러나 제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제물을 드리는 사람의 믿음이다.

가인은 선악과를 따먹고 생긴 자기 판단력에 의해 생긴 자기 생각으로 자기가 보기에 좋은 제물로 여호와께 드렸다. 그것을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으신 것이다. 자기 생각으로 행하는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에 맞는 행위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행해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 55:8-9“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3땅의 소산” - 땅의 소산은 땅에서 필요한 것들을 지칭한다. 땅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고 편암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땅은 육체를 가리킨다. 즉 육체에서 난 것은 인간이 보기에 아무리 선한 것이라 하더라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가증스러운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따먹는 범죄를 저지른 후부터는 인간의 마음에 사탄의 마음과 연결되는 통로가 생겨서 사탄이 주는 마음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인간의 마음으로 한 행위에는 악이 들어가 있게 되었다. 2:1-3“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가인은 자기가 농사한 땅의 소산으로 정성스럽게 제물을 드렸으나 하나님은 그 마음속에 믿음이 없음을 보신 것이다. 겉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속에 믿음이 없이 형식적으로만 드리는 성도들은 가인의 제사를 드리는 것이다. 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다. 11:6“믿음이 업시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육으로 하는 행위는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다. 8:5-8“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삼상16:7“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4양의 첫 새끼” - 가인과 아벨은 제물을 자세가 다르다. 가인은 소산의 첫소산물을 드렸다는 말이 없다. 아벨은 양의 첫 새끼를 드린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것으로 지정해 놓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첫 소산물이다. 짐승에 있어서는 첫 새끼가 된다. 13: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첫 소산물을 드린 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손대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우리 생활 중에도 유사한 풍습이 있다. 예전에는 어른하고 식사를 할 때에 어른이 첫 숟가락을 뜨기를 기다렸다가 식사했다. 장사하는 사람은 첫 손님을 개시라고 중요시 여긴다.

4기름” - 일본어 성경에는 최량의 것, 최고의 것으로 번역되어 있는 것도 있다.

5열납하지 아니한지라” - 쳐다보지도 않았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말이다.

5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 가인의 마음 속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화는 교만의 외적 증거이다. 이러한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잘 섬기가 힘들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심서은 온유와 겸손이다. 가인은 자신의 제물이 열납되지 않았을 때 아벨에게 근심하며 물었어야 한다. ‘아우야 어떻게 드리면 하나님이 받으실까 방법 좀 가르켜 줄래

사람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를 한다. 실수 후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후에 대처를 잘하면 내가 자란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

4: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였으나

5절 가인과 그 제물을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9:22“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17:11“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55:8-9“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2:1-3“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히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손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11:4“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11:6“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르 ㄹ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8:5-8“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삼상16:7“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13: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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