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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6 [말씀충만] 창1:14-19 말씀충만 성령충만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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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9 2018-1-12 (새벽예배 6일째)

신랑과 신부 - 16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시며 큰 광명은 해이고 작은 광명은 달이다. 성경에 해를 표현하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해는 신랑을 나타내며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다. 8:12“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세상의 빛 중에 대표적인 것이 해이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에 해는 빛을 잃는다. 23:44“때가 육시쯤 되어~” 달은 상대적으로 신부로서 성도를 나타낸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한다. 즉 인간은 스스로 거룩해 질 수 없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낼 수가 없다. 해의 빛을 받으면 반사되어 빛을 내는 것처럼 보인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은 제아무리 노력해도 거룩해 질 수 없다. 3:10“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빛을 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의가 없기에 천국을 가기 위해서는 의를 예수님께 받아와야 한다. 그 예수님의 의를 믿음으로 받아 은혜로 천국 가는 것이다.

60:1-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에서도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있기에 우리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달은 변한다. 즉 인간은 환경에 따라 변한다. 달은 초생달로부터 반달로 보름달에서 그믐달로 변했다가 없어졌다가 다시 초생달로 나타난다. 그러나 해는 변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변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우리는 매일 변한다. 그것이 정상이다. 달이 보이기에는 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달의 크기가 변하는 건 아니다. 빛이 비추는 면적이 작으면 달이 작게 보이고 크면 크게 보인다. 빛은 착한 행실을 나타내는데 우리는 항상 예수충만 즉 말씀충만으로 착한일을 해서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해야 한다.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에게~”

달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 인간도 인간 그 자체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다. 그러나 예수님의 빛이 많이 비치면 거룩해 보이고 적게 비추면 세상적으로 보이게 된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인간은 그 자체로 그대로 있다. 예수님의 빛이 부족하여 세상적으로 보일 뿐이지 우리는 여전히 온전한 모양을 갖추고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기에 성도는 의인인 것이다. 보이기에 죄인처럼 보이는 것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빛이 작으며 성령께서 근심하신다. 4: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한국조폐공사의 도장을 받은 오만 원짜리 돈은 똥이 묻어 있어도 오만원의 가치는 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인상을 쓰며 가까이 하기를 꺼려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부지불식중에 지은 죄나 모르고 지은 죄가 있으면 회개하여 깨끗게 해야 한다.

지구의 공전으로 여름과 겨울이 생긴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져 있어서 해와 가까이 기울면 여름이 되고 멀리 기울면 겨울이 된다. 여름에는 식물이 왕성히 자라고 모든 것이 활력이 넘치지만 겨울이 되면 모든 것이 정지 상태가 된다. 동물은 겨울잠을 자고 식물은 나뭇잎이 떨어진 채 봄을 기다린다. [, 여름, 가을, 겨울의 뜻] 즉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와 가까이 하면 성령의 열정과 능력이 임하게 되지만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면 영적 침체가 오게 된다.

8:12“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23:44“때가 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여

3:10“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4:30“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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