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0일 토요일/ 새벽기도 805일째 신명기 76번째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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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6:10-11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11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805 200620토, 신6:10-11 (신6-46)
1.전리품 - 10-11절“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를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 가나안 땅에서 성읍을 이루고 우물을 파고 창고가 가득 물건을 채우고 살고 있는 가나안 7부족과 전쟁하여 그들이 사용하던 것을 다 빼앗아 갖게 된다. 하나님은 그것을 너희가 건축하지 아니하였고 네가 채우지 아니하였고 네가 파지 아니한 것을 거져 얻게 될 것이라고 하신다.
이는 전쟁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했지만 그 승리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것이 되는 것이다.
전쟁에는 전리품을 얻게 된다. 우리가 영적전투인 마귀와의 전쟁도 마찬가지이다. 마귀와 전쟁에 있어서 승리는 이미 하나님이 주셨다. 시44: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신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눅21: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이기게 된다. 요일4:4“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2.천국 - 10-11절, 크고 아름다운 성읍과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과 우물을 갖게 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이다. 광야 생활 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안락과 풍요로운 생활이 보장되는 환경이다.
우리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이처럼 가나안 땅을 비유로 보여주시면서 그와 비교할 수도 없는 실체인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이것은 구약에서도 예언해 주신다. 사65:17-20“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당연히 신약에서도 기록하고 있다. 계21:1-4“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사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곳은 평화가 넘치는 곳이기데 다툼과 해함이 없다. 사11:6-9“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땐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합2:14“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3.천국 – 10-11절, 이스라엘에게는 가나안 성읍에 들어가게 하셨지만 우리에게는 천국의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게 하신다. 그곳의 모습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되어 있다. 계21:10-12“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동편에 세 문, 북편에 세 문, 남편에 세 문, 서편에 세 문이니/ 그 성에 성곽은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 어린 양의 십이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8-22절“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정이라/ 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성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이스라엘의 대제사장복 흉패에 열두 보석을 다는데 이 열두 보석은 열두 지파를 의미하니 보석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예루살렘 성에 있는 열두 보석도 구원받은 성도를 예표 하는 것이다.
[부자와 금덩어리 천국 도로 금 포장], 찬231장4절“영화롭게 시온성문 들어가서 다닐 때 흰 옷 입고 황금길을 다니며 금거문고 맞추어서 새노래를 부르며 세상 고생 모두 잊어버리리”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서 마태복음에서만 32번이나 말씀하셨고, 4번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표현을 쓰셨다. 복음서 전체에서는 예수님께서 67번이나 '천국'이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하셨고, 뿐만 아니라 '낙원'이란 말과 '파라다이스'라는 표현으로 사도바울도, 사도요한도 증거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천국티켓 사기 석방]
임마누엘 칸트 “지옥과 천국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이 세상에서 불의한 성공자를 위해 지옥이 있어야 하고 선한 고난자를 위해 천국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을 펴면 곳곳에서 천국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어떻게 천국에 갈 수 있고 왜 천국에 가야 하는지, 천국은 누구를 위해서 준비했는지, 이런 것들을 자세히 얘기해 주고 있다. 교회가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천국이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천국에서 사는 것이고 죽어서 영원한 천국 갈 것을 믿는 것이 행복이다.
천국은 오직 예수 믿는 것으로만 갈 수 있다. 행16: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람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천국에 가면 영원한 우리 집이 있다. 고후5: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