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새벽기도 884 [선택] 중간은 없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신11:27-32 중간은 없다, 882,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10. 22:25
반응형

2020년 9월 7일 월요일/ 새벽기도 884일째 신명기 155번째 설교

신11:27-32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28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2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30 이 두 산은 요단강 저편 곧 해 지는 편으로 가는 길 뒤 길갈 맞은편 모레 상수리나무 곁의 아라바에 거하는 가나안 족속의 땅에 있지 아니하냐 31 너희가 요단을 건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얻으려 하나니 반드시 그것을 얻어 거기 거할찌라 32 내가 오늘날 너희 앞에 베푸는 모든 규례와 법도를 너희는 지켜 행할찌니라

https://www.youtube.com/watch?v=dzPox1UHWmQ

 

884 200907월, 신11:27-32 (신11-52)

1.선택의 자유 - 27-28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요 듣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가 임한다. 선택의 자유는 각자에게 있다. 여기서 선택의 중요성이 나타난다. 24:15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119:30내가 성실한 길을 택하고 주의 규례를 내 앞에 두었나이다

우리는 하나님 편에 확실히 선 것을 보이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 편에 설 것을 권면해야 한다. 왕상18:21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지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2.중간이 없다. 2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얻을 땅으로 너를 인도하여 들이실 때에 너는 그리심산에서 축복을 선포하고 에발산에서 저주를 선포하라, 선택에 있어서 중간 지대가 없다. 이것을 나타내는 것이 축복을 선포하는 그리심 산과 저주룰 선포하는 에발산으로 나누어 서서 축복과 저주를 선포하는 장면으로 알 수 있다.

그리심산과 에발산은 서로 마주보고 있는데 이스라엘 12지파가 6지파씩 나누어 어느 한 쪽에 서서 그리심산에 선 지파는 축복을, 에발산에 선 지파는 저주를 선포하게 한다. 27:11-15

세상에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립지대가 존재한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것을 중요이라 하여 행동 양식에 있어서도 하나의 미덕으로 꼽기도 한다. 전쟁의 상대인 두 당사자 사이에도 중립 지역을 만들어 휴전의 완충작용을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 DMZ가 그것이다.

그러나 영적 영역에서는 중립이 불가능하다. 의냐 불의냐가 있을 뿐이다. 그에 따라 복을 받느냐 저주를 받느냐이다.

선택을 못하고 중간지역에 걸쳐 있는자는 불의에 속한 자로 하나님이 토해내신다. 3:14-16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