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12 [행복] 행운이 행복을 가져다 주나요? (신명기 28장 11절로 12절 행운과 행복)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5. 17.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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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9일 목요일/ 새벽기도 1112일째 설교, 신명기 386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O2PU62a6SNs

 


1.일상적 행복 - 11-12절“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구지 아니할 것이요”, 본문의 내용은 우리가 항상 경험하는 일처럼 보인다. 즉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저절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본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없다.
어제 같은 오늘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평강의 은혜임을 알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복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복이라고 하면 로또 당첨을 생각한다. 네 잎 클로바의 꽃말이 행운이다. 그런데 세 잎 클로바의 꽃말은 행복이다. 
세 잎 클로바는 귀하지도 않고 일상적으로 온천지에 널려 있고 네 잎 클로바는 귀하기에 열심히 어렵게 찾는다. 그런데 네 잎 클로바는 돌연변이로 생긴 것이다. 
즉 우리는 행복을 짖 밞으면서 행운을 찾아다닌다. 행운은 돌연변이기에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로또 당첨되고 나서 이혼하는 부부가 많고 형제들 간에 원수 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아주 가끔 오는 행운에 목매지 말고 항상 옆에 있는 행복에 감사해야 한다. 항상 있는 자녀가 행복이고 가족이 행복이고 항상 하는 일이 행복이다. 
우리가 일상생활 중에 항상 하는 수고하는 중에 낙을 누리는 것이 행복이다. 전5:18“사람이 하나님의 주신 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또한 항상 내 옆에 있는 아내와 일평생 함께 즐겁게 사는 것이 행복이다. 전9:9“네 헛된 평생이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또한 항상 함께 있는 자녀가 많은 것이 행복이다. 시127:3-5“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그리고 내 손으로 수고한 대로 아내와 자식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이 복이다. 시128:1-6“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찌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찌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찌로다”
이처럼 복이란 우리 일상 생활 중에 있다. 피자나 치킨을 맛있게 먹는다. 그러나 그것만 먹고 살수는 없다. 우리가 매일 먹어 건강을 유지하게 하는 것은 집밥이다.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셔서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는 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행복은 일상생활 속에서 베푸신다. 
매일매일 잘 자고 잘 깨는 것도 복이다. 시3:5“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현상유지를 하게 하심도 복이다. 시107:38“또 복을 주사 저희로 크게 번성케 하시고 그 가축이 감소치 않게 하실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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