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4일 금요일/ 새벽기도 1146일째 설교, 신명기 419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wfvs2DDo3Wo
1146 210604금 신29:20-21 (29-61)
1.20 여호와는 이런 자를 사하지 않으실 뿐아니라 여호와의 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시며 또 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필경은 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심판이 기록되어 있다. ➀사하지 않으신다. ➁분노와 질투의 불로 그의 위에 붓게 하신다. ➂이 책에 기록된 모든 저주로 그에게 더하신다. ➃그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강퍅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을 수 없다.
영생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여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것인데 그 영생을 성경에서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는 것이라고 말한다. 요17: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난로의 뜨거움을 모르는 어린 아이는 난로를 맨손으로 집곤 한다. 한번 손을 데어본 경험이 있는 아이는 다시는 난로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다. 경험해서 난로의 뜨거움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우상을 섬겼다가 앗수르와 바벨론에게 망하고 로마에게 망해서 2000년간 나라 없이 살다가 알리아로 모여 이스라엘을 건국한 후인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오는 심판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민족은 망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패역한 자들이었다. 사1: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 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그러던 그들이 바벨론에게 망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의 지대를 놓았을 때 크게 통곡하여 운다. 스3:8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에 이른지 이년 이월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다른 형제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사로잡혔다가 예루살렘에 돌아 온 자들이 역사를 시작하고 이십 세 이상의 레위 사람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 역사를 감독하게 하매
10 건축자가 여호와의 전 지대를 놓을 때에 제사장들은 예복을 입고 나팔을 들고 아삽 자손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서서 이스라엘 왕 다윗의 규례대로 여호와를 찬송하되
1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족장들 중에 여러 노인은 첫 성전을 보았던고로 이제 이 전 지대 놓임을 보고 대성통곡하며 여러 사람은 기뻐하여 즐거이 부르니
13 백성의 크게 외치는 소리가 멀리 들리므로 즐거이 부르는 소리와 통곡하는 소리를 백성들이 분변치 못하였느니라
성전이 완공되었을 때 이방인을 아내로 맞이한 아내를 내어 쫓는다. 스10:10 제사장 에스라가 일어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가 범죄하여 이방 여자로 아내를 삼아 이스라엘의 죄를 더하게 하였으니
11 이제 너희 열조의 하나님 앞에서 죄를 자복하고 그 뜻대로 행하여 이 땅 족속들과 이방 여인을 끊어 버리라
12 회 무리가 큰 소리로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
느9-10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벽이 완공되었을 때에는 모든 이방 신들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겠다고 하나님 앞에 맹세한다.
심판을 기억하는 동안은 이처럼 하나님께 대한 신앙이 회복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은 심판 후에 두려움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기쁘고 즐거움을 풍성히 주실 때에 지원하는 심령으로 감사하며 섬기는 신앙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즉각적으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것이다. 출34:6-7“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사대까지 보응하리라”
욜2:13“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찌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시103:8“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욘4:2“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그러나 때가 차면 하나님은 정확히 심판을 행하신다.
징계를 받고 돌아오기보다 먼저 은혜 주실 때에 바른 길을 걷는 자가 복된 자이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