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2일 목요일/ 새벽기도 1213일째 설교, 신명기 486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6m2jeqbqT8w
1213 210812목 신32:47 (신32:84)
47 이는 너희에게 허사가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인하여 너희가 요단을 건너 얻을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허사가 아니라 생명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생사화복을 주장하는 생명력 있는 말씀이다. 지키면 복 있는 삶이고 안 지키면 저주스러운 죽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던 다윗, 솔로몬, 히스기야, 요시야 때 나라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는 것을 본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왕의 시대에는 하나님의 징계로 기근, 주변국의 침입의 재난이 있을 뿐 아니라 나라가 완전히 멸망하여 이방의 포로가 되기도 한다. 왕하17:1-2 유다 왕 아하스 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을 치리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그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4 앗수르 왕이 호세아의 배반함을 보고 저를 옥에 금고하여 두고/ 올라와서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삼 년을 에워쌌더라/ 호세아 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취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메대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이처럼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게 BC722년에 완전히 멸망한 이유는 북이스라엘의 초대왕 여로보암 때부터 계속하여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다. 그들의 죄악은 ➀우상숭배, 왕하17:9-12 이스라엘 자손이 가만히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모든 상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상을 세우고/ 또 여호와께서 저희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케 하였으며/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치 말라 명하신 일이라, ➁16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➂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여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이 원리를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서 역적 이스라엘인 지금 성도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생명인데 눈에 보이는 현상을 좇아 허사에 마음을 빼앗기고 열심 내는 사람들에게 경고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생명의 말씀임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어야 한다. 세상의 향락과 이익을 좇아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를 등하시 하면 안된다. 베드로의 분별력과 고백을 본받아야 한다. 요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그 말씀이 역사한다.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특히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이루는 문인데 세상사람들은 그것을 허사로 여긴다.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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