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4일 토요일/ 새벽기도 1215일째 설교, 신명기 488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mm2EbTIAGQI
1215 210814토 신32:48-50 (신32:92)
48-50 당일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산에 올라 느보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네 형 아론이 호르산에서 죽어 그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이제 모세가 죽게 된다. 그렇게 사모하던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요단 동편 모압 땅 느보산에서 죽게 된다. 40년간의 긴 마라톤의 결승점을 앞두고 넘어지는 마라톤 선수와 같은 심정일 것이다.
이처럼 아무리 하나님의 일을 크게 했던 모세도 죽음은 피하지 못한다. 그가 가나안에 들어갔느냐 못 들어갔느냐는 모세 개인적인 문제이다. 인류 역사적인 면에서 보면 인간은 다 죽는다는 것이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라고 히9:27도 말하고 있다. 프랑스 격언에 ‘이 세상에서 죽음과 세금만큼 정확한 것은 없다’라고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모든 사람은 죽는다는 것도 알고 지인들의 장레식장에 참석하여 정들었던 지인이 죽는 것을 목격하고도 자신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산다. 영국의 신학자 리챠드 박스터는 ‘인간은 언제나 그의 인생이 곧 끝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 못하는 듯 미친 듯이 산다’ 시89:48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
즉 그저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나에만 몰두한다. 이것이 어리석은 일이다. 창3:19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전3: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우리의 세월은 빨리 간다. 죽음후의 준비를 하지 않는다.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다. 히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의 인생이 영원하나 것이 아니고 내일 일을 모르고 사는 인생임으로 더욱 현재에 충실해야 한다.
시90:10“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약4: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안개는 아무리 짙어도 해만 뜨면 바로 사라진다.
잠27:1“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그러므로 하루하루 일상을 귀중히 여기고 잘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찌무라 간조 ‘훌륭한 하루가 있으므로 훌륭한 인생이 있게 된다’
이처럼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고 죽음후에 심판이 있는데 그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인생은 풀과 같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영원하다. 시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사40:8“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벧전1:24-25“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우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마24:35“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무리는 기회가 왔을 때에 열심히 일해야 한다. 요9: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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