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9 [축복] (신명기 492) 신명기 33장 5절로 6절 르우벤의 번성 [배목새벽설교]

2021년 8월 18일 수요일/ 새벽기도 1219일째 설교, 신명기 492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3_bWmRaS268

 

1219 210818수 신33:5-6 (신33-34)
5-6 여수룬에 왕이 있었으니 곧 백성의 두령이 모시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함께 한 때에로다/ 르우벤은 살고 죽지 아니하고 그 인수가 적지 않기를 원하도다, 여수룬은 ‘의인’, ‘정직한 자’라는 말인데 이스라엘을 지칭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바라시는 기준이 여수룬이다. 르우벤은 서모 빌하와의 간통으로 인해 장자권을 상실했었다. 창49:3-4“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나의 능력이요 나의 기력의 시작이라 위광이 초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도다마는/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네가 아비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이스라엘 12지파 축복에 제일 먼저 축복한다. “르우벤은 살고 죽지 아니하고 그 인수가 적지 않기를 원하노라”는 말은 르우벤 자손의 수가 적어서 소멸될 위기에 있었음을 짐작하게 한다. 지금 모세는 야곱이 12아들을 축복해 준 것과 같이 자기의 생각으로 축복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축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격 없는 르우벤의 자손도 번성하기를 원하신다. 
마찬가지로 지금도 하나님의 아들이 될 자격이 없는 죄인 된 우리도 예수 믿고 구원받는 수가 많아지기를 원하고 계신다.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를 위해서 우리에게 전도를 명하신 것이다. 딛1:3“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의 명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전하되 때를 얻든지 못 얻듣지 세계 만방에 나아가 전해야 한다. 딤후4:1-2“하나님 앞과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막16:15“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일을 가능하게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주신 것이 성령이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