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229 [복] Seoul road drives in the morning 신명기 33장 20절로 21절 갓 지파의 복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6. 6.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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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8일 토요일/ 새벽기도 1229일째 신명기 482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EZUonKfvE8U

 

1229 210828토 신33:20-21 (신33-44)
20-21 갓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갓을 광대케 하시는 자에게 찬송을 부를지어다 갓이 암사자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곧 법 세운 자의 분깃으로 예비 된 것이로다 그가 백성의 두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
갓을 광대케 하시는 자 - 갓 지파는 르으벤, 므낫세 반지파와 더불어 요단강 동편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그 땅의 크기가 인구에 비해 넗다. 전체 인구 603,550명 중에 갓 지파의 인구는 45,850명으로 7.6%를 차지하고 있으나 차지한 땅은 인구에 비해 넓다. 
암사자같이 엎드리고 팔과 정수리를 찢는도다 – 갓지파는 용맹스러운 지파로서 요단 동편에 있는 르우벤, 므낫세 반 지파보다 가장 강한 지파가 된다. 대상12장에서 다윗의 군대에 대한 설명에서 대상12:8 갓 사람 중에서 거친 땅 견고한 곳에 이르러 다윗에게 돌아온 자가 있었으니 다 용사요 싸움에 익숙하여 방패와 창을 능히 쓰는 자라 그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의 사슴 같으니
갓의 용맹은 야곱의 예언에도 나온다. 창49:19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그가 자기를 위하여 먼저 기업을 택하였으니 – 요단 동편에서 다른 지파가 땅을 갖기도 전에 갓 지파는 먼저 요단 동편에서 땅을 차지한다. 
법 세운 자의 분깃으로 예비 된 것이로다 – 법 세운 자는 입법자를 뜻하는데 사령관으로도 쓰인다. 전쟁에 있어서 앞장서는 용맹을 보인다. 요단 동편의 땅을 보면 북쪽은 므낫세 반지파, 남쪽은 르우벤 지파, 중앙에 목초가 가장 풍부한 땅을 갓 지파가 차지한다. 
그가 백성의 두령들과 함께 와서 여호와의 공의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행하도다 – 전쟁을 할 때에 갓 지파가 사령관이 되어 전쟁을 수행한다. 학자 중에는 갓 지파가 르우벤 지파의 땅을 흡수했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갓 지파에서 볼 수 있는 성도들에게 임할 복은 광대함, 용맹스러움, 선취함, 지도자의 복을 볼 수 있다. 성도는 온유해야 하는데 온유는 단순히 순한 것을 말하지 않고 야생마가 길들인 상태를 말한다. 성도라고 그저 착하고 순하게만 사는 것이 아니고 시세를 분별하여 과감히 항거할 때에는 암사자와 같이 일어날 줄도 알아야 한다. 사자는 사냥을 암사자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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