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231[망각] Seoul road drives in the morning [감사] 신명기 33장 23절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6. 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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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0일 월요일/ 새벽기도 1231일째 신명기 484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phclOitUvi0

 

1231 210830월 신33:23 (신33-45)
23 납달리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은혜가 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방과 남방을 얻을지로다, 우리 성도들도 은혜가 족하고 하나님의 복이 가득한 자들이다. 납달리는 북쪽 갈릴리 호수 오른쪽 땅을 차지한다. 이스라엘 땅 중에서 지상 낙원이라 일컬을 정도로 물이 풍부해서 아열대성 식물이 잘 자라는 곳이다. 
서방과 남방을 얻는다는 것은 가나안 전체에서의 서방과 남방이 아니라 서방의 원어가 *얌 인데 이는 바다를 말하는 것이고 여기서는 갈릴리 호수를 말한다. 그러므로 납달리의 영토가 갈릴리 서쪽과 갈릴리 남쪽이 될 것을 말한다. 
납달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가득히 받았는데 하나님은 열두지파 모두에게 각기 그에 맞는 복을 가득히 주시는 분이다. 오늘날 우리 성도에게도 마찬가지이다. 고후9:8 하나님은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다만 하나님은 복을 가득히 주심에도 불구하고 복 받고 있는 당사자가 그것을 모르는 것이 문제이다. 
사람들은 일이 잘 될 때에는 자신의 능력으로 잘 된 것으로 알고 일이 잘못 되면 남 탓을 한다. 그래서 생긴 말이 ‘잘되는 내 탓 안 되면 조상 탓’이라고 한다. 
성도는 잘되면 하나님 탓, 안되면 내 탓으로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지금 평상적인 생활을 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고 하나님의 복이 가득한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병원에서 치료받느라 일상생활을 못하는 사람도 있고 마음에 괴로움으로 사는 것이 사는 게 아니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어제 같은 오늘을 사는 우리는 그것이 평안이요 형통임을 알아야 하고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인해 유지되고 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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