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새벽기도 619일째 설교 (민 148번째 설교)
619-148 191214토, 민20:2-5 (민20-18)
https://www.youtube.com/watch?v=GdPPP3vctMU
1.생수 - 2절“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공박하니라”, 육신의 물이 없으면 몸이 불편하여 갈증이 나서 불평을 한다. 그러나 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혼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이 물질로만은 만족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드셨다. 그 어느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간을 만드셨다. 전3: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이 영혼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은 종교를 만든다. 그러나 그 어느 종교로도 참 만족을 구할 수 없다. 또한 영적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돈을 벌고, 권력을 찾고, 명예를 추구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이루는 방법은 갈증 나는 사람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아 채우면 채울수록 갈증이 더 심화될 뿐이다. 영적 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예수님도 자신을 생수로 말씀하신다. 요4:13-1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애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7:37-38“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생명수는 값없이 주어진다. 계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2.말씀과 기도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기적적인 능력과 은혜로 종살이 했던 애굽에서 벗어나는 것은 성공했다. 그러나 그들이 광야에서 하는 행동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할 행동을 하고 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죄 사함은 받고 영생을 얻어 구원된다. 이는 성막에서 성막 뜰에 들어가면 번제단이 있어 속죄제를 드리고 죄사함은 받는다. 그러나 성막 밖에 있는 사람이나 똑같은 환경을 겪는다. 비가 오면 비 맞고 밤이 되면 어두움에 쌓이고 사막 모래 바람이 불면 모래를 다 맞아야 한다.
그러나 성소 안에 들어가면 비도 안맞고, 바람도 막아주고, 어두워져도 등잔대에서 불이 밝혀주고 배고프면 떡상에 있는 떡을 먹으면 된다.
성막 뜰에 있는 사람들은 구원은 받았으나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라 불신자와 그 생활적 혜택이 똑같은 성도들이요 성소 안에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어려운 일을 잘 견딜 수 있는 힘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성소의 떡을 먹듯이 말씀의 떡을 부지런히 먹어야 하고 등잔대의 불빛과 같이 성령의 기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며 불빛이 항상 움직이듯이 주의 일을 하는데 게으르지 말고 분향단의 향이 항상 피어오르듯이 기도에 힘써야 한다. 떡은 말씀이고 먹는다는 것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다.
요6: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6:53-58“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분향단의 향은 기도를 상징한다. 계5:7-8“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계8:3“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3.성령충만 - 5절“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악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지금 회중은 과거 종살이 했던 애굽에서 살던 때가 더 좋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항상 성령충만 하지 못하면 세상에 있던 옛 생활이 더 좋아 보이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세상과 성령은 반대이다. 세상은 육적이요 성령은 영적이다. 이 둘이 항상 부딪힌다. 갈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게 된다. 갈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러지 않고 육체의 소욕으로 살게 되면 멸망이 온다. 롬8:5-9“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 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13-14“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민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기도621 [설교] 민20:7-12 설교할 때 주의점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5 |
---|---|
새벽기도620 [승리] 민20:6-8 현상을 일으키는 영적전투에 기도로 승리하라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5 |
새벽설교618 [감사] 민20:1-5 믿음의 기도를 감사로 드리라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5 |
새벽기도617 [거룩] 민19:13-22 그리스도로 옷 입기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5 |
새벽기도616 [회개] 민19:9-13 손발씻기 [배목새벽설교] (0) | 2024.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