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83 [영적전투] 민31:1-5 영적전투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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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9일 수요일/ 새벽기도 683일째 설교 (민 212번째 설교)

민31:1-5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그 후에 네가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싸움에 나갈 준비를 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서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되 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찌니라 하매 5 매 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683-212 200219수, 민31:1-5 (민31:21)

https://www.youtube.com/watch?v=5Gcy63n081Q

 

1.원수 징계 - 2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 3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되,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고 하시는데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으라고 한다.

즉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를 갚은 것은 여호와의 원수를 갚는 것과 같다. 이스라엘 자손의 원수는 곧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징계하실 때에는 긍휼히 여기지 않으시고 철저하게 징계하신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사울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되 남녀 노소를 비롯하여 모든 가축까지 남김없이 진멸하라고 하신다. 아말렉 족속이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대적함으로써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25:17-19너희가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 아말렉이 네게 행한 일을 기억하라/ 곧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너를 길에서 만나 너의 피곤함을 타서 네 뒤에 떨어진 약한 자들을 쳤느니라/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어 기업으로 얻게 하시는 땅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사면에 있는 모든 대적을 벗어나게 하시고 네게 안식을 주실 때에 너는 아말렉의 이름을 천하에서 도말할지니라 너는 잊지 말지니라

삼상15:3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약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바울과 바나바가 구브로 살라미를 지나 바보 섬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박수 엘루마가 저희를 대적하여 복음을 방해할 때에 이에 바울이 성령 충만하여 그를 소경으로 만든다. 13:8이 박수 엘루마는 저희를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소경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두움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기니라

성도를 대적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대적하시니 성도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영적 세력인 사탄에 대해서도 그들을 밟을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44: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루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1:18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2.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 - 3-5모세가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 중에 사람을 택하여 싸움에 나갈 준비를 시키고 미디안을 치러 보내어서 여호와의 원수를 미디안에게 갚되/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 대하여 각 지파에서 일천 인씩을 싸움에 보낼지니라 하매/ 매 지파에서 일천 인씩 이스라엘 천만 인 중에서 일만 이천 인을 택하여 무장을 시킨지라, 미디안을 치기 위해 군대 소집을 하는데 각 지파에서 천 명씩 일만 이천 명을 소집한다. 5절의 천만 인은 숫자적인 숫자가 아닌 많은 사람을 뜻한다.

미디안은 다섯 왕이 나누어서 다스릴 만큼 큰 민족이다. 게다가 이스라엘은 방어하는 입장이 아니라 공격하는 입장임으로 일만 이천 명은 턱없이 부족한 군사이다. 공격하는 부대는 방어하는 부대의 세배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모세가 이처럼 적은 군사로 미디안을 치려 하는 것은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도우시면 적은 군사로도 큰 군대를 이길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큰 군사로도 작은 군대를 이기지 못한다.

기드온은 300명으로 메뚜기와 같이 중다하고 약대의 수만도 해변의 모래같이 많은 135.000명의 아말렉과 미디안을 크게 무찌른다. 이는 엘리야 혼자 450명의 바알 선지자를 무찌른 것과 같은 비율이다. 하나님께서는 적군이 서로 싸워 120,000명이 죽게 하신다. 7:22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에서부터 모여서 미디안 사람을 쫓았더라

8:10-12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갑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일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좇아 거기 있더라/ 적군이 안연히 있는 중에 기드온이 노바와 욕브하 동편 장막에 거한 자의 길로 올라가서 적군을 치니/ 세바와 살문나가 도망하는지라 기드온이 추격하여 미디안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고 그 온 군대를 파하니라

하나님의 도움이 없던 전투인 이스라엘 군사 60만 명이 처음 가데스 바네아에 이르러 열 정탐꾼의 말을 듣고 불평하다가 광야로 다시 가라고 하니 자신들 임의의 결정으로 소수의 아말렉인과 가나안을 쳤다가 대패하여 호르마까지 밀린 경험도 있다.

영적 전투도 마찬가지이다.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다. 하나님과 떨어져 있을 때 사탄에게 당한다. 아담과 하와가 그랬고 베드로가 그랬으며 갸롯 유다가 그랬다.

우리가 싸우는 상대는 혈과 육이 아니라 하늘의 공중권세 잡은 마귀이다. 그 마귀와 싸워 이기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6:10-17“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계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데 그를 대적할 무기는 믿음이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예수님이 세상을 이미 이기셨고 우리 대장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또한 세상을 이기게 한다.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 마귀를 대적할 능력이 생기고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는 우리를 피한다. 4:6-10“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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