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685 [성령] 민31:6-8 승리의 원천이신 성령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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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1일 금요일/ 새벽기도 685일째 설교 (민 214번째 설교)

민31:6-8

6 모세가 매 지파에 일천 인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내매 7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685-214 200221금, 민31:6-8 (민31:27)

https://www.youtube.com/watch?v=cA_Is1kg63M

 

1.승리를 주시는 하나님 - 6모세가 매 지파에 일천 인씩 싸움에 보내되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서 그들과 함께 싸움에 보내매, 전쟁을 하는데 대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에게 성소의 기구와 신호 나팔을 들려 보낸다. 이 세상 상식으로는 어울리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파워플 한 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원리이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기에 하나님이 어느 편에 계시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링컨이 노예해방 전쟁을 일으키고 1년 동안 남군에게 지고 있었다. 83Kg의 체중이 57Kg이 되었다. 그러다가 북군이 처음으로 이겼다. 옆에 있던 참모가 링컨에게 각하 이제 염려 마십시오 하나님은 항상 우리 편 입니다.’ 그러자 링컨은 내가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내가 정말 하나님 편에 바로 서 있는가 하는 것이네] 그 생각의 출처가 5:8여호와여 나의 원수들을 인하여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이다.

대하20장에 남유다의 여호사밧이 압몬과 모압과 마온 세일산 거민의 연합군이 쳐들어 왔을 때 찬양대를 군대 앞에 세웠더니 하나님이 적들을 혼미케 해서 암몬과 모압 자손이 세일산 거민을 쳐서 진멸시키고 세일 거민을 멸한 후에 자기들 끼리 싸우면서 서로 죽이다가 멸망하게 되었다. 대하20:18-26

우리에게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인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보다 하나님께 의지하고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주변에 돕는 손길을 주시며 환경을 변화시켜 주셔서 우리로 이기게 하신다.

때로는 환경을 더욱 악화시키고 적을 더 강하게 하실 때도 있는데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유익을 주시는 분이기에 악한 조건하에서도 우리의 마음을 단련시키시고 지키게 하셔서 우리로 더욱 강하게 하신다.

 

2.승리는 내 것 - 예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28:18-20“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 것이 성령이 우리 안에 항상 함께 계심이다. 예수님이 세상을 이미 이겨 놓으셨기에 승리는 그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자의 것이다.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또한 우리에게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영적 세력인 사탄에 대해서도 그들을 밟을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44: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루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1:18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종교 개혁가 루터가 지적했듯이 마귀는 그리스도의 적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일개 작업 도구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함으로 나아가야 한다. 1:9“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당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3.능력 - 7-8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미디안을 쳐서 그 남자를 다 죽였고/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부올을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일만 이천 명으로 미디안의 다섯 왕국을 점령한다.

순종하고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임한 자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4.미혹시키는 자의 최후 8, 브돌에 있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모압왕 발락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음행에 빠지게 하고 바알 브올의 우상 숭배에 빠지게 해서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켰다가 이스라엘이 미디안을 칠 때에 함께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타락시키는 자를 심판하신다.

현대에 와서는 믿는 자를 실족시키는 자는 연자맷돌을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라고 하신다. 이는 죽은 자에게 대한 최후의 예식이 장례식인데 장례식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 18:6-7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그런 면에서 지금 창궐하고 있는 이단 교주들의 최후는 그 행위대로 될 것이다. 고후11:13-15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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