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9일 금요일/ 새벽기도 783일째 설교 (신 54번째 설교)
신4:32-34
32 네가 있기 전 하나님이 사람을 세상에 창조하신 날부터 지금까지 지나간 날을 상고하여 보라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이런 큰 일이 있었느냐 이런 일을 들은 적이 있었느냐 33 어떤 국민이 불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너처럼 듣고 생존하였었느냐 34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이는 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목전에서 행하신 일이라
783-54 200529금, 신4:32-34 (신4-65)
https://www.youtube.com/watch?v=JsE3-aasECA
1.하나님의 말씀 - 32-34절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서 음성으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과 애굽에서 그들을 위해 행하신 일들을 언급하면서 그들이 참으로 복 있는 백성임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백성은 복된 백성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마음대로 볼 수 있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한 설교를 마음대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복된 백성이다.
그런데 그것이 내가 선택한 것 같으나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선택하여 세우신 것이다. 요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오늘날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대로 행했을 때에 성경의 말씀들이 이루어 지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아들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하는데 이것이 어렵게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 이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부족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율법이 무겁지 않다. 요일5: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이는 할머니가 10Kg 몸무게의 손자는 업고 있을 수 있으나 같은 무게의 돌은 들고 있을 수 없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면 또한 하나님께서 말씀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는데 깨닫는 말씀은 꿀송이보다 달게 된다. 시19:7-14“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 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애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이유는 돈의 유용성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돈보다도 더 우리 영혼육에 유익한 말씀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기를 원해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들은 사단의 방해를 이기지 못한 사람들이다. 눅10: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우리는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지킬 수 있으니 복된 자들이다. 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시1:1-6“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이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2.은혜의 지속 –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은혜를 상기시키는 것은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은혜를 주시고 또한 신실한 분이시기에 변함이 없으시다. 과거에 주신 은혜를 지금은 힘들어도 다가오는 미래에 또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시143:5-6“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의 모든 행하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의 행사를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사도바울도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인하여 고난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이 자신을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 일을 상기하며 앞으로 베푸실 건지심을 확신 하곤 한다.
고후1:10“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시리라 또한 이후에라도 건지시기를 그를 의지하여 바라노라”
대상16:12-13“그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 행하신 기사와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시77:11“곧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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