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790 [중보자] 신5:4-6 중보자 (788,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10. 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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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5일 금요일/ 새벽기도 790일째 설교 (신 61번째 설교)

신5:4-6

4 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5 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6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라

790-61 200605금, 신5:4-6 (신5-14)

https://www.youtube.com/watch?v=nJfW8QHXv5k

 

1.체험 - 4여호와께서 산 위 불 가운데서 너희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은 구전이나 다른 사람을 통해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씀을 받았다.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대면하여 변화를 받는다. 신앙에 있어 체험이 중요한데 체험이 있는 자가 믿는 믿음과 말로만 들고 믿는 자의 믿음은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다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내가 한 일의 결과를 통해서 끊임없이 말씀하신다. 그것을 아는 자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요 알지 못하고 그냥 밟고 지나가는 자는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하는 자이다. 하나님을 경험할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기대와 행동이 달라진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려고 한다. 14:23-2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는 하나님과 끊임없는 교제를 하는 자이다. 그 교제는 말씀을 지키는데서부터 시작된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면 말씀 지키는 것이 무겁지 않게 된다. 요일5:3“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이는 할머니가 10Kg 몸무게의 손자는 업고 있을 수 있으나 같은 무게의 돌은 들고 있을 수 없는 것과 같다.

 

2.중보자 - 5그 때에 너희가 불을 두려워하여 산에 오르지 못하므로 내가 여호와와 너희 중간에 서서 여호와의 말씀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직접 뵙는 것을 두려워했다. 그들은 죄악 된 상태임으로 하나님을 대면하면 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하나님께 인정받은 모세가 중간에 서서 말씀을 전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모세의 역할은 죄악 된 인간과 거룩한 하나님과의 사이에 중보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 이 세상에서 우리의 죄를 해결하실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딤전2:5“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 중보기도한다고 표현한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중보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중보 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기도의 끝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한다고 끝내는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 우리는 우리 문제에 있어서는 하나님께 직고할 수 있게 되었다. 14:11-12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이러므로 우리 각인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 숨을 거두실 때에 성막의 지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지면서 대제사장이 일 년이 한 번만 들어가서 하나님과 면대할 수 있었던 지성소를 믿는 자들은 누구나 들어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15:37-38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27:50-52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10:19-20“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4:14-16“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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