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7일 주일/ 새벽기도 792일째 설교 (신 63번째 설교)
신5:7-10
7 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8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9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792-63 200607주일, 신5:7-10
https://www.youtube.com/watch?v=FLGVNGDfh0s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주신다. 그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을 모세가 출애굽 2세대에게 가나안 동편 모압평지에서 설교하고 있다. 십계명은 다음과 같다. ①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찌니라, ②너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③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④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⑤네 부모를 공경하라, ⑥살인하지 말라, ⑦간음하지 말라, ⑧도적질 하지 말라, ⑨거짓 증거하지 말라, ⑩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 십계명은 인류 모든 법의 기초를 이룬다.
1.배반 - 7절“나 외에는 위하는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20:3“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배반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을 거저 선물로 주셨는데 그 은혜를 배반한다는 것은 배은망덕이다. 엡2:1-5“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손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8-9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2.탐심 - 8절“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인간은 눈에 보이는 대상을 원한다. 그래서 우상을 만드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데 우상은 나를 위해 만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신다.
이는 욕심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탐심이 우상숭배가 된다. 골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기도할 때 자기의 복만을 위해서만 기도하는 자는 자기가 우상화되어 있지 않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3.삼사대의 벌 - 9절“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풀고 거역하는 자에게는 삼사대까지 벌을 주신다. 이는 좋은 것은 오래 주시고 나쁜 것은 짧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은혜 베풀 때에는 자손이 번성하니 천대까지 주실 수 있지만 벌을 주실 때 너무 가혹하여 삼사대가 지나면 모두 멸절당하고 없기에 길게 갈 필요가 없는 것인지는 각자의 해석에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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