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새벽기도 822 [근심] 눈에 보이는 현상이 내가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신7:17-20 두려워 말라, 82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1.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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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 화요일/ 새벽기도 822일째 새벽기도 93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kgf5jGECtfU

 

신7:17-19 17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 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18 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그와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행하실 것이요

822 200707화, 신7:17-19 (신7-59)

1.인간의 생각 17-18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 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그들을 두려워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당시 가나안 7부족은 아낙자손과 같은 거인이고 성곽이 튼튼하고 높고 수가 많았다. 무기가 발달하지 않은 그 당시에는 군사의 수가 절대적인데 가나안 족속의 군대가 이스라엘 군대보다 수가 많으니 걱정이 되는 것이다. 더구나 이스라엘은 체계적인 군사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고 오합지졸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스라엘이 가나안족을 이길 수가 없다. 그래서 40년 전 가데스바네야에서 그들은 정탐을 하고 나서는 겁을 먹고 두려워하며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불평했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했던 것은 전쟁에서 져서가 아니라 전쟁은 해보지도 못하고 눈에 보이는 현상에 의해 두려워했던 것이다.

이는 그들은 400년 노예생활에서 해방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잊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을 출애굽 때 애굽에서 행하시던 열 재앙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가 처해 있는 문제가 크고 어렵게 보일 때가 있다. 내 경험상, 내 능력으로는 내 형편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내 시각일 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시각에서는 아무리 큰 문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2.기도 두려움은 우리가 할 수 있는 능력도 발휘하게 하지 못하게 하고 주저앉게 한다. 두려워하면 문제가 더 커 보이기 때문이다.

가나안 전쟁의 승리를 하나님이 주셨듯이 우리의 문제에 있어서도 우리가 현실을 인정하고 지금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엇인가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여 구할 때 하나님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방법을 알려주심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 주신다. 33:1-3“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할 때에 감사함으로 하면 우리의 모든 근심 걱정으로부터 우리의 마음을 지켜주신다. 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3.보호하심 우리가 모든 문제에도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3:1-4“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히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자연재해가 있더라도 우리를 보호하신다. 46:1-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전쟁 중에서도 우리를 보호하신다. 27:1“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물론, 전쟁이나 자연재해는 우리에게 있는 어려운 문제를 비유로 표현하는 것이니 전쟁과 같은 문제, 자연재해와 같은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신다. 121:1-8“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히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

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4.마귀대적 두려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 딤후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두려움은 마귀가 주는 것임을 알고 대적해야 한다. 벧전5: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4:6-7“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우리에게는 이미 마귀를 이길 능력이 주어져 있다. 44: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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