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826 [승리] 신명기 7장 23절로 24절 승리는 우리 것 (824,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2020년 7월 11일 토요일/ 새벽기도 826일째 신명기 97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Uw-SMr_lBq0

 

신7:23-2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붙이시고 그들을 크게 요란케 하여 필경은 진멸하시고 24 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붙이시리니 너는 그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필경은 그들을 진멸하리라

826 200711토, 신7:23-24 (신7-64)

1.승리 - 24절“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붙이시리니 너는 그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필경은 그들을 진멸하리라”, 이스라엘의 승리를 확정지으신다.

성경은 승리를 기록해 놓은 책이다. 모세와 바로, 다윗과 골리앗, 에스더와 하만, 다니엘과 그 대적들, 모두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이긴다.

가나안 전쟁은 우리의 영적 전쟁을 예표하는 것이기에 우리의 영적 전쟁의 승리도 우리의 것임이 보장되어 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를 구원해 주실 때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신 것이다. 시44:5“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려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눅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신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전쟁은 초반에는 어찌되었든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자가 승리하는 것인데 우리가 부분적인 전투에 있어서는 지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지만 전쟁의 승리는 우리의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필경은 그들을 진멸하리라”

전투에서 승승장구 한다 하더라도 최후에 일격으로 패배하고 항복하게 되면 그동안 승리했던 승리가 아무 의미가 없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은 초기 3년 동안 승승장구하여 유럽과 동남아를 손에 넣고 세계를 정복할 것이라고 큰 소리 쳤다.

1939.9.1. 독일이 폴란트 침입

1940.4.9. 독일이 덴마크, 노르웨이 침입

1940.6.22. 프랑스 항복

1941;6;22. 독일이 소련 침공

1941.12.8. 일본이 미국 진주만 공격

1942.3.9. 네덜란드가 일본에 항복

1945.4.30. 히틀러 자살

1945.5.8. 독일 항복

1945.8.5. 일본 히로시마 원자폭탄 투하

1945.8.9. 일본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1945.8.15. 일본 천황 항복

그러나 최종 승리는 독일과 일본이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한 연합군이었다.

이 세상 임금이 마귀임으로 마귀와 손잡고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처럼 사는 사람도 최후에 백보좌 심판 때에 불못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 세상의 호의호식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 눅16장의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사건이다. 눅16:25“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 세상에서 성도가 거지 나사로처럼 조롱받고 힘든 생활을 하더라도 영원한 삶을 사는 영생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거지 나사로처럼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