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 832 [징계] 신명기 8장 5절로 6절 아들이기에 징계하신다 (830, 본문자막) [배목새벽설교]

2020년 7월 17일 금요일/ 새벽기도 832일째 신명기 103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1g5W03UfxuI

 

신8:5-6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줄 마음에 생각하고 6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며 그를 경외할찌니라

832 200717금, 신8:5-6 (신8-20)

1.징계 - 5절“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 마음에 생각하고”, 유대인 교육은 ①성경 말씀 중심, ②성경 절기를 중심으로한 공동체 의식, ③어린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 교육이다.

징계는 죄를 짓는 것을 그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어린 아이는 분별력이 없이 자기 욕구에 좋은 것만을 추구하다보니 악한 일을 할 수 있고 그 악을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악이 자라서 결국 멸망의 길로 끌고 간다. 그러므로 그 악을 끊기 위해 징계라는 방법을 쓰는 것이다.

성도도 자기 욕심에 끌려 행동하다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난 길로 가게 된다. 그것을 그냥 놔두면 멸망의 길로 가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서 하나님의 거룩함에 참예케 한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아들로 대우하시기 때문에 하시는 것이다. 잠13:24“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징계하시는 이유는 회개하고 하나님의 거룩함으로 다시 돌아오라는 것이다. 히12:6-11“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계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또한 징계 후에는 반드시 회복시키신다. 호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어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시147:2-3“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를 모으시며/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욥5:18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사람의 입을 통해서도 우리를 책망하게 하시는데 그 책망은 말은 생명의 길이다. 잠6:23“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