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17 [원인파악] 수도꼭지 잠그기? 가로등 분별? (신명기 28장 15절로 19절 문제해결)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5. 17.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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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5일 수요일/ 새벽기도 1117일째 설교, 신명기 391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1MNjA0n-byA

 


1.하나님의 저주는 하나님으로 풀어라. 15-19절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을 때 생활 전반적으로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은 완전하지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모두 완벽하게 순종하기가 어렵다. 이는 마치 우리가 세상에 살면 손발에 먼지가 묻는 것과 같다. 
자업자득의 성격이 짙은 고난이 우리에게 누구에게나 있다.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 그 문제에 빠지게 된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의 인맥, 지식, 이성, 경험들을 총 동원하여 문제해결에 매진한다.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면 하나님이 지혜를 주신다. 약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자기가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은 방안에 있는 수도꼭지에서 물이 떨어질 때 계속해서 걸레로 바닥을 닦고 있는 사람과 같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수도꼭지를 잠그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해서 저주를 받게 되면 그 저주를 벗어나려고 나 혼자 노력하는 것은 저주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 하나님께서 주신 저주를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해결하신다. 그 과정이 회개다. 회개로 하나님과 어그러진 관계를 바로 잡으면 고난은 해결된다. 
그것을 보여주는 사건이 애굽의 바로다. 열 재앙이 계속되는 동안 계속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나라가 황폐화가 되고 결국 자신을 포함한 모든 백성의 장자도 죽고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고 그 후에도 미련이 남아서 군대를 동원하여 추격했다가 모든 군대가 홍해에 수몰되어 멸망을 당한다. 
물론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 계속적으로 애굽의 우상을 심판하시기 위해 열 재앙을 행하셨으나 바로의 마음이 회개의 마음이 있었다면 상황은 또 달랐을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립되지 않고는 하나님의 저주를 벗을 수 없다. 사43:13“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호2:10“이제 내가 그 수치를 그 연애하는 자의 눈앞에 드러내리니 저를 내 손에서 건져낼 사랑이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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