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120 [징계] 질병과 자연재해 (신명기 28장 21절로 27절)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5. 5. 17.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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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8일 토요일/ 새벽기도 1120일째 설교, 신명기 394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83MiTaEzkI8

 


1.질병과 자연재해 - 21-22절“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27절“여호와께서 애굽의 종기와 치질과 괴혈병과 개창으로 너를 치시리니 네가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폐병=폐결핵, 열병=말라리아, 상한=장티푸스, 학질=고열질병, 한재=가뭄, 풍재=고온건조한 바람, 썩는 재앙=곰팡이 병충해, 종기=피부발진, 치질=항문종양, 괴혈병=빈혈, 개창=옴
인간의 죄와 자연재해는 하나님께 대한 죄의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인간은 병은 의술로 자연재해는 인간적인 과학으로 대처한다. 물론 모든 병과 모든 자연재해가 하나님의 심판은 아니다.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비롯해 선천적 장애도 있고 자연현상적인 재앙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에 질병과 자연재해가 엄연히 존재함을 알아야 한다. 
많은 질병과 자연재해는 인간의 자업자득인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오존층 파괴로 인해 비타민 D를 제공해주던 햇빛이 피부암을 일으키고 이산화탄소이 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엘리뇨 현상으로 인해 빙하가 녹아서 여름에 폭염, 겨울에 한파가 오고 지구 균형이 깨짐으로 재앙이 발생된다. 
의술이 발달할 수옥 질병의 수는 늘어가고 에이즈와 같은 불치병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질병이나 자연재해가 왔을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없애시면 다 해결될 수 있다. 

2.개인적 징계 – 세계적인 재난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질병이나 재난을 통한 징계가 임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징계는 우리를 죽이려는 것이 아니라 살리려는 것이다 .마치 수술을 하는 것과 같다. 시94:12“여호와여 주의 징벌을 당하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히12:6-11“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계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잠23:14“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고전11:32“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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