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41 [전투] 출17:8-16 영적전투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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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6일 화요일/ 새벽기도 241일째 설교 (출 62번째 설교)

241-62 화, 출17:8-16

아말렉이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운다. 여호수아가 싸우고 모세가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선다. 모세가 지팡이 든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긴다. 모세가 팔이 피곤할 때 돌을 가져다가 모세가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 팔을 붙들어 올려 이스라엘이 승리한다.

여호와께서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게 하신다. 하나님이 아말렉을 도말하신 것이다. 모세는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한다.

 

1.아말렉 - 8때에 아말렉이 이르러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에서의 손자 아말렉의 후손이다. 에서는 아내 아다로부터 엘리바스를 낳았고 엘리바스는 아내 딤나로부터 아말렉을 낳았다. 당시 아말렉 족속은 에돔 사람들로부터 갈라져 나와 시나이 반도에서 유목생활을 하던 중 이스라엘 백성이 자신들의 영토를 침범할 것을 두려워해서 기습 공격을 했다.

 

2.여호수아 - 9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아말렉과 싸우라고 한다. 여호수아는 전쟁을 치러본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다. 그러나 그는 믿음과 용기로 즉각 순종한다.

우리는 경험이 없는 일에 대해 두려워한다. 그러나 근신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임하면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 딤후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고전4: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2:10“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3.아론과 훌 - 12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모세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들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는데 혼자 올라가지 않고 아론과 훌을 데리고 올라간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동산에 기도하러 올라가시는데 베드로, 야고보, 요한 세 제자를 데리고 올라가셨다. 모세가 피곤해 하자 아론과 훌은 먼저 돌을 가져다가 모세를 앉게 한다. 이는 지도자에 대한 보필의 모범을 보여주는 것이다.

모세가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긴다. 이는 전쟁을 하나님이 행하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계속 모세가 팔을 드니 피곤하다. 이에 아론과 훌이 각기 한 팔씩 붙들어 아말렉을 무찌르게 된다.

모세가 팔을 드는 것을 기도로 표현하기도 한다. 아론과 훌이 함께 팔을 붙들어 주었다는 것은 아론과 훌이 모세와 함께 중보기도했음을 보여준다.

동역자가 중요하다. 교회일도 담임목사라 할지라도 혼자서 행하는 독불장군은 위험하다. 모세의 아론과 훌, 훌은 미리암의 남편이라는 설도 있다. 바울의 바나바와 실라, 무디 목사와 훌륭한 찬양사역자 생키, 다윗과 요나단, 예수님도 전도를 둘씩 짝지어 보내신다. 4:12“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18:18-20“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4.여호와 닛시 - 15모세가 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여호와 닛시는 여호와는 나의 깃발이다.’의 뜻이다. 이는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함을 고백하는 것이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다. 영적 전쟁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임해야 한다. 6:10-20“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계궤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경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딤후2:3-4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지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영적 전투에 승리하고 나면 우리에게 의의 면류관이 예비된다.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우리는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미 이겨 놓으셨음을 알아야 한다.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8:35-39“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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