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40 [불평] 출17:1-7 므리바 사건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9.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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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5일 월요일/ 새벽기도 240일째 설교 (출 61번째 설교)

240-61 월, 출17:1-7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마실 물이 없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왜 우리를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고 돌로 칠 기세로 항의한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백성들 앞을 지나가서 장로들을 데리고 지팡이로 반석을 치라하시어 치니 물이 나온다.

그곳 지명을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다고 맛사 또는 므리바라 칭한다.

 

1.르비딤 -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 지라, 시내산 서북쪽 20Km, 본래 이곳은 여러 샘들과 개울이 있었기 때문에 지나가는 여행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피로를 회복시켜 주는 곳이었다. 그러나 가뭄이 들면 물이 마르는 곳이다.

 

2.물이 없어 불평 - 3거기서 백성이 물에 갈하매 그들이 모세를 대하여 원망하여 가로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생축으로 목말라 죽게 하느냐, 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신광야를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친다. 그러나 그곳에 마실 물이 없자 모세에게 항의를 하는데 4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얼마 아니면 내게 돌질 하겠나이다 할 정도로 항의를 거칠게 한다.

하나님을 따르는 성도라 하더라도 자신에게 불편이 없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잘 행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불편함이 오면 원망하는 성도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5:6-8“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하나님께 잘 할 때에만 은혜를 베푸시고 잘못할 때에는 우리를 원망하신다면 우리는 평생 구원을 받지 못한다.

 

3.영적 갈증 - 육체적 갈증과 더불어 우리가 신경써야하는 것이 영적 갈증이다. 하나님은 인간으로 하여금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다. 3: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세상 사람들은 영적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돈을 벌고, 권력을 찾고, 명예를 추구한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이루는 방법은 갈증나는 사람이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아 채우면 채울수록 갈증이 더 심화될 뿐이다. 영적 갈증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예수님도 자신을 생수로 말씀하신다. 4:13-1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애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7:37-38“명절 끝 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생명수는 값없이 주어진다. 22“17”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4.백성 앞을 지나가라 - 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가서 이스라엘 장로를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하나님은 돌로 칠 기세인 백성 앞으로 모세에게 지나가게 하신다. 만일 성질 급한 누군가가 먼저 돌을 던지면 군중심리에 의해서 다른 백성들도 돌을 던질 수 있는 분위기에서 그 백성들 앞으로 지나가라고 하신다. 이에 모세는 담대히 그 앞을 지나간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시험하시는데 있어서 본인에게 큰 손해가 올 위험이 예상되는 일을 지시하시는 경우가 있다. 그것에 순종하는 여부가 곧 믿음의 표시이다.

 

5.반석의 물 - 6내가 거기서 호렙산 반석 위에 너를 대하여 서리니 너는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하나님이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해결하시느라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신다. 반석에서 물이 나오면 마시는 물보다 버리는 물이 더 많다. 하나님은 풍족히 베푸시는 분이다. 3:20-21“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반석의 물은 하나님의 나라를 예표한다. 43:19-20“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치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또한 바울은 반석을 그리스도라고 한다. 고전10: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6.맛사, 므리바 - 7그가 그곳 이름을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 하였음이더라, 이스라엘에서 사건을 배경으로 지명을 지어 놓는 것은 후대에 그 사건을 알리고 사건이 주는 교훈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국력의 힘은 후세교육이다. 한 나라의 과거를 보려면 박물관을 보고 현재를 보려면 재래 시장을 보고 미래를 보려면 학교를 보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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