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45 [세탁] 출19:10-15 옷을 빨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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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0일 토요일/ 새벽기도 245일째 설교 (출 66번째 설교)

245-66 토, 출19:10-15

여호와께서 백성들에게 옷을 빨고 삼일째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산에 강림하신다고 한다. 백성들은 사면 지경을 정하고 산에 올라오지 말라고 하신다. 올라오면 죽는다. 그들은 돌에 맞아 죽거나 살에 쐬어 죽는다. 나팔을 길게 불면 산 앞에 이르라 한다. 모세가 백성에게 삼일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말라 한다.

 

1.옷 빨기 -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케 하며 그들로 옷을 빨고, 옷을 빤다는 것은 옷 뿐 아니라 마음도 성결케 하라는 말이다. 우리 조상들이 신령한 일을 할 때에 목욕재계 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후로는 십자가의 도를 믿는 것으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함을 받는다. 벧전1:18-19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2.강림 - 11예비하여 제 삼일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제 삼일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 시내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하나님이 인간에게 나타나시는 것은 아주 특별한 사건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성령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고 말씀으로 우리와 동행하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책망하신다. 이것이 또한 큰 은혜이다

 

3.죽음 - 12너는 백성을 이하여 사면으로 지경을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지경을 범하지 말찌니 산을 범하는 자는 정녕 죽임을 당할 것이라, 하나님의 위엄을 나타내시며 죄 있는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면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다.

그러한 우리를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달리게 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르게 해 주셨다. 2:13-18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4.보호 - 13손을 그에게 댐이 없이 그런 자는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하거나 살에 쐬어 죽임을 당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무롯하고 살지 못하리라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하나님께 부정하게 나아가면 죽는다. 부정한 사람에게 손을 대는 자도 부정해 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부정한자를 처벌하는데 있어서도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손을 대지 말고 돌로 치거나 화살로 쏘아 죽게 하신다. 이는 처벌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는 것이다.

 

5.만날 준비 - 10-11,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강림으로 인해 하나님을 만날 준비로 옷을 빤다.

성도들도 하나님을 만날 날을 기다리며 우리의 행실을 성결케 하도록 노력하며 성화를 이루도록 노력해야 한다. 살전5:1-8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잇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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