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2일 월요일/ 새벽기도 246일째 설교 (출 67번째 설교)
246-67 월, 출19장 16-25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림하시는데 제 삼일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떤다. 시내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시고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여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신다. 하나님은 누차 백성들이 산에 올라오지 못하게 하라고 하신다.
1.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과 나팔 소리, 불, 연기, 진동, 하나님의 사랑 – 16절“제 삼 일 아침에 우레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18절“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그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떠오르고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사람이 볼 수 없다.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죄인이 서면 죽임을 당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림하시면서 그들이 죽임을 면케 하시고자 빽빽한 구름으로 자신을 감추신다. 또한 사람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 번개와 빽빽한 구름으로 시각적으로 알게 하시고 우레와 나팔소리로 청각적으로 알게 하시며 진동하는 산을 통해서 촉각적으로 알게 하신다.
2.진중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예수님의 은혜 – 16,18절, 인간은 죄가 있으므로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다.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따먹고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두려워서 숨은 행동이었다.
하나님의 강림하심을 시각적, 청각적인 감각을 통해 죄인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을 갖는다. 이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게 해주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히4:14-16“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롬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5:6-11“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3.불 가운데서 – 18절, 하나님은 불이시다.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도 불이시다. 불이 ①모든 것을 태우듯이 우리의 죄를 태우시고, ②빛을 내듯이 우리가 빛을 발하게 하시며, 어두운 세상을 진리의 빛으로 밝히시고, ③열이 있듯이 우리에게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주시고, ④동력을 만들 듯이 우리에게 행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주신다.
히12:29“우리 하나님은 소멸하신 불이심이니라”, 하나님은 악인을 불로 소멸하신다. 최후의 심판도 불심판으로 임한다. 벧후3:8-14“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이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4.나팔소리, 종말 – 16절,19절“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강림하실 때에도 천사들의 나팔소리가 온 세상에 들리게 될 것이다. 마24:29-31“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살전4:15-18“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고전15:50-58“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을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5.모세가 산 꼭대기로 올라간다, 부르심 - 20절“여호와께서 시내산 곧 그 산꼭대기에 강림하시고 그리로 모세를 부르시니 모세가 올라가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면에 지경을 정하고 그 지경을 넘는 자는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갈 수 있게 되었고 그로인해 하나님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시는 사람을 부르시고 쓰신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쓰임 받음으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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