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50 [동행] 출20:18-21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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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월 10월 26일 금요일/ 새벽기도 250일째 설교 (출 71번째 설교)

250-71 금, 출20:18-21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보고 떨며 모세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면 우리가 죽을까 하니 당신이 하나님께 듣고 우리에게 말해 달라고 한다.

모세는 하나님의 강림 이유는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심이라고 한다.

백성은 멀리 섰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암흑으로 가까인 간다.

 

1.시험 20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하나님이 강림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치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강림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을까하여 두려워 떨며 모세에게 모세가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기들에게 말해달라고 한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이 강림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코자 나타나신 것이라고 한다. 시험의 목적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을 향상시키고자 함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을 향상시키고자 강림하시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죽이러 오는 하나님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한다.

우리에게 주시는 고난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시고자 고난을 허락하신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힘들게 하려고 지켜주지 않으셨다고 한다. 고난을 통해 우리의 죄를 회개하게 하고 하나님께 더욱 기도드리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의지하게 한다. 이것이 고난이 주는 유익이다.

 

성도의 고난은 예방주사이다. 고난이 내게 유익이다. 작은 고난에서 내성을 키워 큰 고난을 견디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는 것이다. 성도의 고난은 예방주사이기 때문에 그 고난으로 망하지 않는다. 23:10“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119: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5:3-4“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1:2-4“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2.경외 20, 하나님은 하나님을 두렵게 함으로 범죄치 않게 하신다. 두렵게 하시는 것이 우리를 괴롭히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유익을 주시기 위함이다. 두려움이 있을 때 범죄치 않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멸망당하지 않는다. 10:28“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애굽의 바로가 열 재앙을 당한 이유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회적 범죄도 처벌이 약하면 반복해서 일어난다. 그러나 처벌이 강하면 조심하게 된다.

요즘 청소년들의 인성이 문제가 되는 것이 인권이 강조되어서 학교에서도 체벌이 없는 관계로 아이들이 무서운 것이 없다. 결과는 버릇만 나빠지게 된다.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게 된다. 13:24“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3.중재자 19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 죽임을 당할까 두려워한다. 그래서 모세에게 중재자가 되어 달라는 것이다.

인간도 죄 때문에 죽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원수되었던 우리와 화목하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할 수 있는 영생을 주셨다. 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6-11“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이 중보자가 되신다. 딤전2:4-5“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러므로 예수를 믿는 자가 얻는 것은 평안이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6:11“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8:14-15“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딤후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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