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84 [제사] 출29:10-28 제사장 화목제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3.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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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5일 수요일/ 새벽기도 284일째 서교 (출 105번째 설교)

284-105 수, 출29:10-28

제사장 위임식 제사, 속죄제, 번제, 화목제

1.속죄제 – ①속죄의 필요성: 속죄제는 죄 사함을 구하는 것이다. 제사장은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사람의 죄를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하나님의 복을 사람에게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불신자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로 중보하고 하나님의 복인 복음을 불신자들에게 전하는 제사장들이다. 제사장이 제사장 일을 감당하기 전에 먼저 속죄제를 드린다.

속죄제를 드리는 것은 제사장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정립하는 것이다.

즉 우리도 우리를 위하여, 태신자를 위하여 먼저 나를 돌아보고 회개를 먼저 해야 한다. 이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정립된다.

 

속죄 방법 구약시대에는 인간의 죄를 씻기 위해 흠 없는 짐승의 피를 흘리게 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피가 생명임으로 죄 사함을 위해서는 피 흘림이 있어야 한다. 17:11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9:22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우리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신 예수님의 공로에 의지하여 회개를 함으로 죄 사함을 받는다. 5:6-9“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용서하심 - 우리는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다. 그래서 수시로 회개해야 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성령훼방죄를 제외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2: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번제 번제는 제물을 불에 태워 연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번제의 의미는 번제를 드리는 자가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속죄제 다음에 번제를 드리는 것은 죄 사함 받은 은혜가 감사하여 온전히 헌신하겠다는 것이다. 온전한 헌신을 한다는 것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위해 하는 것이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후5:15“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화목제 우리는 아들을 죽게 하심으로 죄로 원수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과 화목하며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 할 수 있게 되었다. 5: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에 우리도 이웃과 화목함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평을 받도록 해야 한다. 고후5:17-21“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그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1:20-23“그의 십자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4.거룩 20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아론의 오른 귓부리와 그 아들들의 오른 귓부리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 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 피는 속죄와 정결을 의미하는데 피를 오른 귓부리와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 발 엄지에 바르라는 것은 귀와 손과 발로 죄를 짓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듣는 것을 삼가고 하는 일을 삼가고 가는 장소를 구분해서 가라는 것이다. 죄로부터 분리되는 것이 거룩이다.

 

5.요제와 거제 제사장에 분깃으로 숫양의 가슴을 요제로 드리고 숫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제로 드려 제사장 몫이 된다. 즉 하나님의 일에 수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분깃을 챙겨주신다. 4: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고후9: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3:20-21“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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