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285 [예복] 출29:29-37 천국 예복 [배목새벽설교]

2018년 12월 6일 목요일/ 새벽기도 285일째 설교 (출 106번째 설교)

285-106 목, 출29:29-37

차기 대제사장 위임 방법, 다음 대제사장은 대제사장 복장을 입고 다시 7일간 위임식 절차를 거친 후 직무를 수행한다.

제사장 위임 화목 제사 시 요제와 거제로 드린 화목 제물 먹는 방법, 오직 당일에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으며 다음날에는 먹을 수 없다.

제사장 위임식 기간에 대한 규례, 제사장 위임식은 7일 동안 행해진다.

 

1.성의 – 29절“아론의 성의는 아론의 후에 그 아들들에게 돌릴지니 그들이 그것을 입고 기름 부음으로 위임을 받을 것이며”,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성의를 입어야 한다. 성도는 영적 제사장이고 옷은 행실이니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행실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 갈3:26-27“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롬8:5-9“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 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갈5:16-17“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마22:1-14에 보면 혼인잔치에 초청을 받고 온 사람 중에 예복을 입지 않아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져져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사람이 있다. 그는 혼인잔치 주체 측에서 준 예복을 입지 않아서 생긴 일이다.

천국 혼인잔치 예복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다. 그것을 성도들이 열심히 전하는데 그것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천국 잔치에 들어가 못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자는 예수로 옷 입고 있어 죄의 부끄러움이 가려진 자이다. 계16: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사61:10“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2.만찬 – 33절“속죄물 곧 그들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데 쓰는 것은 그들은 먹되 타인은 먹지 못할지니 이는 성물이 됨이며”, 화목제는 모든 사람이 먹을 수 있으나 속죄제 재물은 오직 제사장만 먹을 수 있다.

이는 하나님과 죄의 문제의 해결을 받은 성도만이 천국잔치 만찬에 참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7일 속죄제 – 35-36절“너는 내가 무릇 네게 명한 대로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그같이 하여 칠 일 동안 위임식을 행하되/ 매일 수송아지 하나로 속죄하기 위하여 속죄제를 드리며 또 단을 위하여 속죄하여 깨끗하게 하고 그것에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라”, 제사장 속죄제를 매일 7일 동안 드린다. 7은 완전수로서 성도는 든 날을 상징하니 영적 제사장 된 성도는 매일 회개함으로 죄 씻음을 받아야 한다.

성도는 예수를 믿음으로 죄사함을 받은 존재이나 이 세상 살면서 크고 작은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을 회개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음으로 우리 몸이 목욕을 하여 깨끗함을 받았으나 손, 발은 매일 씻어야 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