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수요일/ 새벽기도 284일째 설교 (출 10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CerajuXoTOc
284-105 수, 출29:10-28
제사장 위임식 제사, 속죄제, 번제, 화목제
1.속죄제 – ①속죄의 필요성: 속죄제는 죄 사함을 구하는 것이다. 제사장은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사람의 죄를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하나님의 복을 사람에게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로서 불신자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로 중보하고 하나님의 복인 복음을 불신자들에게 전하는 제사장들이다. 제사장이 제사장 일을 감당하기 전에 먼저 속죄제를 드린다.
속죄제를 드리는 것은 제사장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로 정립하는 것이다.
즉 우리도 우리를 위하여, 태신자를 위하여 먼저 나를 돌아보고 회개를 먼저 해야 한다. 이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정립된다.
②속죄 방법 – 구약시대에는 인간의 죄를 씻기 위해 흠 없는 짐승의 피를 흘리게 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고 피가 생명임으로 죄 사함을 위해서는 피 흘림이 있어야 한다. 레17:11“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9:22“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우리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신 예수님의 공로에 의지하여 회개를 함으로 죄 사함을 받는다. 롬5:6-9“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③용서하심 - 우리는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다. 그래서 수시로 회개해야 하고 회개하면 하나님은 성령훼방죄를 제외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미2: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번제 – 번제는 제물을 불에 태워 연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번제의 의미는 번제를 드리는 자가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다. 속죄제 다음에 번제를 드리는 것은 죄 사함 받은 은혜가 감사하여 온전히 헌신하겠다는 것이다. 온전한 헌신을 한다는 것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위해 하는 것이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후5:15“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3.화목제 – 우리는 아들을 죽게 하심으로 죄로 원수 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과 화목하며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 할 수 있게 되었다. 롬5: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이에 우리도 이웃과 화목함으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평을 받도록 해야 한다. 고후5:17-21“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그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골1:20-23“그의 십자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마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4.거룩 – 20절“너는 그 숫양을 잡고 그 피를 취하여 아론의 오른 귓부리와 그 아들들의 오른 귓부리에 바르고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 발 엄지에 바르고 그 피를 단 주위에 뿌리고”, 피는 속죄와 정결을 의미하는데 피를 오른 귓부리와 그 오른손 엄지와 오른 발 엄지에 바르라는 것은 귀와 손과 발로 죄를 짓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다. 듣는 것을 삼가고 하는 일을 삼가고 가는 장소를 구분해서 가라는 것이다. 죄로부터 분리되는 것이 거룩이다.
5.요제와 거제 – 제사장에 분깃으로 숫양의 가슴을 요제로 드리고 숫양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거제로 드려 제사장 몫이 된다. 즉 하나님의 일에 수고 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분깃을 챙겨주신다. 빌4: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고후9:8“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3:20-21“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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